잡지같이 생겼지만 샤슬릭코프의 메뉴판!12시? 1시? 넘어서 간 것 같은데 오픈 준비중이었는지 사람이 없었다.마티니 포코 토닉 - 마티니 토닉블루 하와이안? - 자몽 주스마티니 포코토닉과 마티니 토닉은 깔끔한 편이었고,알코올 맛이 그렇게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아서 알코올 싫어하는 나도 맛 볼만 했다.블루 하와이안인지 이름만으론 추측하기 힘든데ㅜㅜㅜ 러시아어를 모르니... 근데 알코올 맛은 거의 없었다. 칵테일 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었지만 음료 아닐까 하는... 블루레모네이드맛에 가까웠다.자몽주스는 딱 평범한 생과일주스맛이었다.참고로 칵테일이 굉장히 싼 편인데, 99~200루블 내외였던 것 같다. 한화 2000~4000원대?1미터 샤슬릭은 3~4종의 샤슬릭이 나오는 것으로 선택,그 외에는 샐러드 하나, 스테이..
마늘정식 메뉴마늘로 만든 반찬가지수가 많은게 특징마늘떡갈비는 좀 느끼함1990년에 문을 연 장다리식 당은 단양의 대표적인 마늘 음식점이다. ‘장다리’는 단양 사투리로 마늘종을 의미한다. 제7회 외식경영학회 업소 부 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 으며 향토음식 기능보유자의 맛깔난 손맛을 볼 수 있다. 특 색 있는 마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마늘 정식 전문점 '장다리 식당'단양에서 생산되는 마늘의 절반 이상이 장다리 식당에서 소비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당이 넓기도 넓고 손님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저희는 온달정식 2인을 주문했고요. 주문이 밀려서 그런지,음식나오기까지 시간이 엄~청 오래걸렸어요 ㅠ_ㅠ그래도 맛집이라고 하니, 진득하게 기다립니다. 모든 반찬에 마늘이 들어가고마늘이 메인..
개님들이 반겨주는 쌀다방비행기 시간이 이른 일행들을 공항에 내려주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쌀다방에 왔다.예전에 들렸을 때 오픈 시간을 확인 못해서입구 앞에서 잠깐 얼쩡거려보았던 곳이기도 하다.원래 쌀집을 개조했다던가 그랬던거 같다. 아님 말고.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가 문을 열면 반겨준다.손님들이 늘 들락거려서인지 사람을 봐도그렇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것 같다.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라는 아이스 쌀다방라떼를 주문했다.카페 이름 처럼 곡물과 라떼를 섞은 음료라고 했는데미숫가루 맛에 보리차 맛도 나면서 커피맛도 나고 묘했다.맛있다.토요일 낮시간이라 한참 여행지를 돌아다닐 때라 그런지카페는 한산했다.카페 창가 자리에 이름 모를 화분들과 함께낮시간의 햇볕으로 광합성도 잘했다.제주 best 카페1. 쌀다..
포토호토(Potohoto) 커피 / JustGo 오키나와 / p.184- 때마침 비가와서 가게앞 벤치에 앉아 빗소리를 들으며 맛있게 마셨습니다.1. 위치 : 지도 참조. 토키짱 반찬가게 뒷건물 쪽2. 핫커피와 아이스커피는 커피콩을 골라서 마실 수 있음/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 브랜딩이라 안됨3. 뜨거운커피(훗또 코~히)200엔 / 아이스커피(아이스 코~히)250엔 / 에스프레소S사이즈200엔 / 카푸치노300엔4. 주인 아저씨나 아주머니 중 한분이 계시며(그날은 아주머니) 테이크 아웃을 하거나 가게 앞 테이블이나 벤치에서 마실 수 있음. 아들 보고 귀엽다고 하시고 본인도 2살난 아이(딸?)가 있으시다고 하네요5. 시럽은 달라고 하면 줘요.http://cafe.naver.com/okinawago/1463htt..
카페85도씨(85度C)카페85도씨(85度C)이곳 역시 대만 여행지 어디서나 쉽게 볼수 있는 체인점으로다양한 종류의 조각케잌이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이 매장의 인기메뉴는 역시나 소금커피짭쪼름한 거품이 올라가 있는 독특한 맛의 커피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차와 과일음료 슬러시 등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85cafe.com/Product.php?datatid=9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R2출구 85도씨 커피 위치!근데 타이베이역은 중산역과 지하로 이어져있음사실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r2출구는 중산역 출구였던것임... ㅂㄷㅂㄷ-----85도씨 커피 안쪽에 에어컨 빵빵하니 앉을 자리 있습니다!소금커피 하나 85도씨 커피하나 총 125푹 쉬고 사진정리하고 얘기하다가 이동!!85도씨 : 소금커피소금커..
커피 로스팅 기계를 구경하고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장소커다란 로스팅 기계가 가운데 있고,사람들이 북적북적 기념품을 사러 다니는 한편,커피 맛을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여기 말고 바로 근처에 맛있는 커피집도 있더군요. ^^상호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 테스트링 룸 (Starbucks Reserve Roastery & Tasting Room)지역미국 Seattle주소1515 Melrose Avenue, Seattle, WA 98122 미국가격West Java Preanger 8.8oz 14.5 USD Brazil Nova Resende 8.8oz 12.5 USD Coffee Trio 42.95 USD찾아가는길1971년 오픈한 스타벅스 1호점에서 아홉 블럭 떨어진 곳영업시간DAILY: 6:30AM - 11PM
출처: Four Seasons- 미슐랭 별 3개를 받은 중식당- 중독성이 강하다는 직접 만든 XO소스가 특징세계 최초 미슐랭 3스타 광둥 레스토랑'용을 바라보는 식당’이라는 룽킹힌의 의미처럼 우아한 곡선미를 뽐내는 구룡반도를 한눈에 담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홍콩 섬의 화려한 야경과 대비되는 차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여 비즈니스 모임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는 곳이다.룽킹힌 딤섬12:10 룽킹힌. 무려 미슐랭 3스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먹기 힘들다는 그 곳..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 → 창가자리는 이미 예약이 되있다며 취소되면 대기 순위로 해놓는다고 했는데, 오예! 창가자리♡. 예약시간으로부터 15분까지 Table hold되고, Dress cod..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오는 공간, 최마담네 빵다방인스타그램|design.sy소박한 빵맛이 맛있기로 소문난 베이커리카페야. 그날 그날 나오는 빵이 다르기 때문에 오늘은 어떤 빵이 나올까 기대하는 맛이 있지! 바다느낌이 강한 협재 카페거리에서 잔디밭과 잘 어울리는 돌담집이라는 것도 이색적이야.인스타그램|mackerel1따뜻한 느낌이 물씬 나는 목재 인테리어는 비오는 날 유난히 더 잘어울리는 느낌이야. 쌉쌀한 아메리카노에 구수한 시나몬롤을 곁들여보는 건 어때?최마담네 빵다방핸드드립 한잔이 마시고 싶어 앤트러사이트를 가려다 소개받은 "최마담네 빵다방"이란 곳을 들렀다.협재해수욕장의 근처에 위치한 빵다방은가옥을 개조하여 만든 독특한 카페였다.내부 곳곳에 따뜻한 인테리어 느낌이 마음에 든다.창가의 자리에서 보이는 마..
캐널시티 구경을 끝내고나니 비가 좀 안 오는것 같아서바로 점심 먹으러 텐진으로 이동했다.(누가보면 라이브포커스로 찍은줄 알것같은 사진...)다이묘거리에 위치한 레드락!로스트비프동을 시켰다.가게 앞의 자판기에 돈을 넣고 메뉴를 누른 뒤,나온 주문표를 직원이 가져가서 우리가 착석하면 준비되는대로 가져다준다.후기를 보니 한국인에겐 숟가락을 준다더니 정말 숟가락을 줬다.덕분에 좀 편하게 덮밥을 먹을 수 있었다 :-)맛있었는데, 쪼끔 느끼했다. 아마 소스랑 고기때문인거같은데,좀 안 느끼하게 먹으려면 와사비를 추가하면 좋을것 같다.유명한 스테이크 집 옆 레드락전날 너무 일찍움직인게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느즈막히 일어나보았어요 그랬더니 가려던 식당 브레이크타임 걸려서 옆집 레드락으로 왔숩니다스테이크덮밥은 ¥880 /..
비엔나 돈가스! 슈니첼의 원조 '피그뮐러'비엔나에서 유명한 음식을 꼽으라면 첫째는 비엔나커피 '아인슈패너' 둘째는 '자허 토르테' 그리고 세번째는 오스트리아식 돈가스인 '슈니첼'이 아닐까 싶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슈니첼판매점을 본적이 있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음식이다슈테판 대성당 근처에 위치비엔나의 슈니첼 전문 레스토랑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피그뮐러(Figlmuller)로 100년 전통(1905년~)을 자랑한다. 지하철 U1 · U3호선을 타고 슈테판 대성당에 도착하면 대성당 바로 위쪽에 1호점과 2호점이 가까운 거리(70미터)에 위치하고 있다.워낙의 핫플레이스인 슈테판 대성당 앞에 위치한 탓에 예약없이 방문하려면 무조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곳이다. 1호점과 2호점 모두 인네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