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구이가 맛있는집계속되는 고기메뉴로 지친속을 달래고자 소고기꼬치구이와치킨윙을 시켰다.2명이서 먹기에는 양이 많다!맛있었던 코젤맥주3~4명이 왔다면 좀더 다양하게 시킬수있었을텐데 아쉬웠다.맛은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먹을만했고,남편은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먹다보니 느끼해서 팜샐러드와 오렌지쥬스를 시켰는데..아무리기다려도 오지않는 서버...배도부르고, 시간도 아깝고 해서 나간다고 했다.계산할때보니 이놈들이 주문받고 입력안한듯...바빠서 그런가보다 하고 나왔다.참고로 저녁시간이었는데 한국인들 많았슘 ㅎㅎ상호히베리니아 (Restaurace Hybernia)지역체코 프라하주소Hybernská 1033/7, Nové Město, 110 00 Praha-Praha 1, 체코가격찾아가는길영업시간AM 10:30 ~ ..
오광이와 바닷가“일과를 마치면 반려견 오광이가 좋아하는 함덕해수욕장에 자주 가요. 올해 7살이 되었지만 조용하고 겁이 많아 장난감을 줘도 보기만 하고 잠만 자는 녀석이죠. 그런 녀석이 바닷가만 가면 흥분하고 신나서 뛰어다녀요. 그 모습을 바라보는 일이 좋아요. 퇴근 후 바다 위로 지는 해를 보면 하루의 피로가 날아가요. 회사에 다닐 때는 상상할 수 없던 일상이죠.”귤창고를 개조한 카페 귤꽃에서는 직접 수확한 귤과 귤을 이용한 음료를 판매한다. 카페 안쪽에서 오광이도 나름의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올 수 있지만 대·소변은 바깥에서 봐야 한다.상호귤꽃지역한국 제주시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3527-1가격찾아가는길영업시간11:00~18:00
본토의 훠궈를 맛보러 갔지만 우리는 모두 매운 음식을 못먹어서 국물은 백탕으로 선택했다.여러가지를 주문했는데 해산물 모듬의 충격적 비주얼을 잊을 수 없다.훠궈를 처음 먹어서 맛 비교는 못하지만 샤브샤브이기 때문에 입맛에는 잘 맞는다.대기시간 때문에 조금 일찍 가서 기다렸다.달러샵인민광장 20번출구로나오면 오른쪽에 인터내셜플라자8층에위치,7층호텔로가는 엘레베이터와 8층달러샵으로가는엘레베이터가있음.7층에서내릴시 에스컬러이터를타고올라감야함.1인씩 각각개인훠궈에 탕이나옴.둘이서 붉은색탕이랑 맑은탕주문했는데,붉은색은 빨간기름이동동 향신료도좀과하게넣은듯.여러가지 소스가 샐러드바형식으로 나열되있고 김치도있음.수많은메뉴중에 새우완자가갑인듯!컵라면만먹다 상해에서 제대로 밥다운밥을먹음. 술도한잔하고~무슨술인지는잘모르나우리..
앵커커피 앞 해변앵커커피에서 도보로 3분만 가면 바로 앞에 해변이 있답니다! 바다에서 멀어지는게 아쉬워서 들러봤습니다앵커커피소문대로 정말 이뻤어요!저흰 오픈시간에 맞춰서 딱 10시에 들어갔습니다!20분 지나니까 2층,3층 다 가득 차더라고요제일 먼저간 저희는 앵커커피의 명당을 차지해서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10시 오픈 속초 앞바다를 바라보면 마시는 커피한잔의 여유10시 5분 정도에 왔지만 이미 2,3층의 명당은 더 부지런한 사람들이 차지하였다 ㅠㅠ 여기 진짜 뷰는 죽인다 음료밖에 팔지않고특이한 구조 꼭 한번와서 힐링하자sns에서 핫한 속초 카페라서 찾아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어서 사진찍고 놀기 좋았다그러나 주말에 가면 사람 많겠지..?건물이 3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고화장실도 1..
숙소에 돌아와 잠깐 쉬다가 하카타역 옆건물 키테 지하 1층에서 텐동을 먹었습니다. 텐동우동세트, 텐동소바세트, 맥주한잔해서 2000엔 정도입니다.키테 지하1층 덮밥 맛집!! 텐동텐야♡상호텐동 텐야 킷테하카타점 (天丼てんや KITTE博多店)지역일본 후쿠오카 하카타주소일본 〒812-0011 Fukuoka-ken, Fukuoka-shi, Hakata-ku, Hakata Ekimae, 3 Chome−23−18 アバンダント92가격찾아가는길영업시간7:30~23:00
스파 잘 받고 통피로감.근데 괜히 감. 사람은 많은데 명절이라 알바는 반 밖에 없어서 오래 기다려야만 했고 좌석은 너무 작고위생도 좋지 못한 데다가 맛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맛없어!!!!! 고기가 죄다 향신료 가득가득가득!!이게 소고기 모둠이었음. 가격은 매우 저렴함. 근데 맛이 없어서 이것만 시켜 먹고 맘.게다가 화로에다가 구워 먹어야 하는데 화롯불이 진짜 개똥만 해서 안 뜨거움. 고기 익히는데 한나절 걸림.안 익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 중에 그나마 먹을만했던 건 닭이었달까근데 닭은 더 안 익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미닛메이드 오렌지 주스는 딱 환타에서 탄산만 빠진 맛이 났다.고기가 너무 안 익어서 뒷좌석에 앉아있던 아기랑..
씨마독특하고 매력적인 그리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그리스 레스토랑. 씨마(Cyma)란 파도(wave)를 뜻하는 그리스어로, 말그대로 풍부한 정통 그리스식 요리의 향기로 파도가 넘치는 곳이다. 대표 요리인 치킨자이로(Gyro)와 양고기요리는 씨마의 셰프가 '숯불에 구운 고기와 감자, 또는 후추로 양념한 밥'이라고 설명하는, 거부할 수 없는 향이 가득한 요리이다. 마닐라 및 세부에도 브랜치가 있으며 많은 이목을 받고 있는 레스토랑이다.출처: 온필상호씨마 (Cyma Greek Boracay)지역필리핀 Malay주소Boracay Tambisaan Jetty Port Rd, Malay, 필리핀가격300PHP~ 파스타 235페소, 그리스 서프앤터프 795페소찾아가는길디 몰 벌룬 휠 광장에서 몽콕 레스토랑 오른쪽 골..
AA BBQ_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많더라.Meat Lover 에서 베지테리언, 비건까지 고루 포진한 우리 여행팀..로컬가이드의 안내로 AA BBQ. 소문난 곳으로 막탄에도 세부에서도 여기저기 많이 보니다. *기대를 하고가지 않으면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항상 기대가 문제야.2017. 8. 12. AA 바비큐(막탄 마리나몰앞 육교 밑 )친구들도 친절하고... 에어컨 없는거만 빼고 최고예요!갈릭라이스포크벨리시니강굿!상호AA바베큐 막탄 (AA's BBQ - Mactan)지역필리핀 Lapu-Lapu City주소M.L. Quezon National Highway, Lapu-Lapu City, Cebu, 필리핀가격250페소 ~찾아가는길막탄 세이브모어 앞쪽에 위치영업시간오전 11시 부터 오후 11시
19:50 야에카츠 1950엔20:10 다 먹음소스는 한번만 찍어야한다. 한 입 먹고 다시 찍거나 접시에 한번 내려놓고 다시 찍어먹으면 매너위반이다. 저 소스를 모든 사람들이 이용해야 하기에 타액 등이 들어가지 않게하는 것이 상식이번 여행의 또 다른 테마는 쿠시카츠였다. 원래 목표로 했던 가게가 4군데였고, 그 중 3군데가 신세카이에 있었다. 결론적으로 2군데밖에 가지 못해 조금 아쉬웠다. 가장 기대했던 얏코는 무기한 휴일(아마 주인 할아버지 건강 문제가 아닐까 싶다)이었고, 신사이바시에 있는 쿠시카츠는 에어비앤비에서 조식 만드는데 너무 시간을 빼앗겨 갈 시간이 나지 않았다.맛있는 쿠시가츠 전문점참마를 사용해 바삭한 맛의 쿠시가츠로 소고기 튀김인 규니쿠쿠시가츠와 새우튀김인 에비쿠시가츠 등 28종의 풍부한..
3. 규카츠 세번째 실패없는 맛집은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메뉴 '규카츠'입니다!유명해지면서 한국에도 일본만큼 맛있는 곳들도 많아진듯 합니다.그 중에서도 규카츠 하면 들어보았을 법한 맛집 '모토무라 규카츠'입니다.제가 먹은 메뉴는규카츠 260g + 명란 + 토로로(마)가 있는 세트2300엔기존 모토무라 규카츠 메뉴:규카츠 130g + 명란 = 1400엔규카츠 130g + 명란 + 토로로(마) = 1500엔규카츠 260g = 2300엔규카츠 260g + 명란 + 토로로(마) = 2300엔이렇게 하나씩 살짝살짝 구워 먹습니다고기가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어요귀여운 병콜라 마저 귀엽네요 :)사실 한국에서도 맛있는 규카츠 집이라곤 다 찾아다녀봤는데도쿄에서 먹은 모토무라 규카츠를 먹고는 정말 그동안 이만한 규카츠를 ..
춥고 비오는 날에 따듯한 라멘!일본의 유명한 이치란 라멘 체인점 기계를 누르고 추가 토핑을 눌러 결제하는 방식으로 면, 매운맛 등은 종이로 동그라미 쳐서 알려주는데요,한국어로 다 되어 있으니 어렵지 않아요~보통 정도 시켜도 딱 좋아요 저흰 라무네 소다 빠니까 라무네랑 녹차 맥주가 있어서 시켜봤는데.끔찍한 혼종을 만났네여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사람이 많은데 회전 테이블은 빠른 편이에요다행히 저희가 갔을 땐 웨이팅 없이 먹었는데저희가 앉자마자 웨이팅이 마구생겼어요.뭐지 우리 행운을 몰고 다니는 애들인가..?여기서 집에서도 해 먹을 수 있게 따로 인스턴트식으로라면을 팔기도 하는데 왠지 집에선 그 맛이 안 날것 같아안 샀는데 대만 커플들이 사가는 거 보고 사갈까? 하고 후회했어요라면은 진짜 굿굿굿 체인점..
쏨분 씨푸드 레스토랑 방문기ⓒ더아시아▲대기하는 동안 뭘 먹을지 고민하는 즐거움도 놓칠 수 없는 법! 배고픈 상태에서 음식 사진을 보고 있자니 배가 아려왔다.(?) 되도록 빨리 메뉴를 정하고 주변을 구경했다.ⓒ더아시아▲게살볶음밥이 나왔다. 통통한 게살이 듬뿍 들어가 있어 '밥 반 게살 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사진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칠리 페퍼 소스를 넣고 비벼 먹으면 환.상.의.맛!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과 꼭 맞는다. 맵고 짠 것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즐길 수 있다.ⓒ더아시아▲내가 태국 음식 TOP 5로 꼽는 뿌팟퐁커리도 나왔다. 넘나 맛난 것!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과거에 포스팅했던 '반 카니타'의 뿌팟퐁커리가 조금 낫다. 쏨분 씨푸드는 기름기가 있어서 약간 느끼했기 때문이다..
분위기 최고, 랜턴스나트랑에서 마지막 음식점은 랜턴스!비빔분짜 모닝글로리 파인애플볶음밥 짜요 사이공맥주마지막 만찬 ㅠㅠ 짜요 또 먹고싶다.냉방이 안돼서 좀 더웠지만 음식은 맛있다.추천 메뉴는 반세오. 양이 많다.2명이면 반세오랑 스프링롤 하나 정도 주문해도 충분할 듯. 상호나트랑 랜턴스 (Lanterns)지역베트남 Thành phố Nha Trang주소30 Nguyễn Thiện Thuật, Tân Lập, Thành phố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가격찾아가는길영업시간오전 7:00~오후 11:00
[둘째날] 베른 맛집 Altes Tramdepot곰공원에 있는 Altes Tramdepot는 처음에는 식당인줄 모르고 그냥 지나쳤었다.장미공원에서 내려오는 길에 구글맵을 따라오니 엇!!그냥 투어리스트 센터 글씨만 보고 지나쳤던 그곳이었다.베른 맛집으로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다.뢰스티는 정말 맛있었다.아빠, 엄마의 입맛에도 맞으셨는지 가장 잘 드셨다.블로그에서 봤던 스테이크를 먹으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그 메뉴가 안된다고 하여 추천받은 음식도 대만족~!스파게티면과 고기를 소스에 버무려 함께 먹으면 꽤 맛좋다~!배가 많이 고프지 않기도 했지만 양이 많아 3명이 이렇게만 먹었는데도 엄청 배가 불렀다.상호알테스 트램디포트 (Altes Tramdepot, Altea tramdepot)지역스위스 Bern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