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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시티 구경을 끝내고나니 비가 좀 안 오는것 같아서

바로 점심 먹으러 텐진으로 이동했다.

(누가보면 라이브포커스로 찍은줄 알것같은 사진...)

다이묘거리에 위치한 레드락!

로스트비프동을 시켰다.

가게 앞의 자판기에 돈을 넣고 메뉴를 누른 뒤,

나온 주문표를 직원이 가져가서 우리가 착석하면 준비되는대로 가져다준다.

후기를 보니 한국인에겐 숟가락을 준다더니 정말 숟가락을 줬다.

덕분에 좀 편하게 덮밥을 먹을 수 있었다 :-)

맛있었는데, 쪼끔 느끼했다. 아마 소스랑 고기때문인거같은데,

좀 안 느끼하게 먹으려면 와사비를 추가하면 좋을것 같다.

유명한 스테이크 집 옆 레드락

전날 너무 일찍움직인게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느즈막히 일어나보았어요 그랬더니 가려던 식당 브레이크타임 걸려서 옆집 레드락으로 왔숩니다

스테이크덮밥은 ¥880 / 로스트비프덮밥은 ¥950 / 와사비 추가 ¥50

예상가능한 스테이크 덮밥인데 와사비랑 먹으니 한끼로 적합해써요 !

이거는 모양은 예쁜데 고기가 크고 잘 안잘려서 먹기가 좀 힘들었구요. 소스가 맛있는데 자꾸 먹으니 물려서 손이 안갔슴니다

(친구는 이게 더 맛있었대요)

상호

레드락 하카타 다이묘 점 (博多大名店)

지역

일본 주오구(도쿄도) Chūō-ku

주소

일본 〒810-0041 Fukuoka-ken, Fukuoka-shi, Chūō-ku, Daimyō, 1 Chome−12−26, ビエント336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1:30~23:00(마지막주문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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