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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의 고급화, 부산삼진어묵부산하면 어묵이지..체험관이 좁은 골목 입구에 있어서 조금 혼잡하긴 하다.맞은 편 건물에 있는 삼진 주가..여기서 음식을 맛있게 먹어볼까나?벽에 붙여진 글을 그대로 옮겨 본다.삼(三)대의 전통성을 바탕으로주(週)마다 들르고 싶은,"남는 게 없더라도 좋은 재료를 써야 한데이 다 사람 묵는거 아이가."여행의 모든 피로를 풀어줄 듯 집처럼 편안안 공간에서,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이번 부산여행을 마무리한다.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영도다리를 건너서 약20분정도 쭉 걸어가다가 표지판 보이면 왼쪽 골목길로 빠지면됨시간이 없으면 롯데광복점에서도 삼진어묵을 방문해서 어묵고로케를 꼭 먹어볼 것을 추천해드림. 삼진어묵 역사관 체험관에서 어묵 구매 후 맡은편에 있는 삼진주가에서 먹을수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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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마지막 일정은 모리츠 맥주공장|1탄이곳에서 맥주를 마시며 저녁식사를 했어요.간판은 딱 요정도라 모르고 그냥 지나칠 수 있어요..아마 저 혼자 갔음 못찾고 그냥 헤맸을 그런 위치에요..내부에 들어서면 요래요래 많이 보던 M 마크들이..맥주 가게인데 식당처럼 세팅이..가격도 착한 편에요..1잔 0.2L와 1L 2가지 단위로 있어요.실은 메뉴를 봐도 뭔지 모르겠어서 다른 분들은 뭘 드셨는지 블로그 폭풍 서치를 한 후에 메뉴를 정했어요..모리츠 맥주는 라거에 가까운 맥주 같더라구요. 오징어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스페인 오징어는 엄청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크로켓도 맛났는데요.. 둘다 튀김류라 좀 느끼해져서 안주는 요정도로 마무리 했어요..요렇게 모리츠 맥주 깡통에 구운 치킨을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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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브루어리알쓸신잡에 나온 수제맥주집으로 더 유명해진 버드나무 브루어리에 갔다.간판이 제대로 안나와서 속상하다.와인이라고 쓰여있는 오크통들도 보인다.열린 천장과 벽돌 인테리어로 공사판 분위기도 나고, 외국 느낌도 난다.우리가 시킨 하슬라 추석IPA와 스타우트 흑맥주, 볼로네제 라자냐 안주가 나왔다.이미 한모금씩 먹은 사진이다.독일 둔켈, 체코 코젤보다 더 강한 느낌의 흑맥주였다.친구가 시킨 하슬라 추석 IPA는 과일의 신맛과 단맛이 함께 느껴지면서 진한 맥주의 맛이 일품이라고 했다.하슬라 추석 IPA는 추석기간동안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맥주이다.볼로네제 라자냐는 그냥 평범한 안주였다.안주류가 다 무거운 안주들이라 술을 잘 못먹는 나는 조금 힘들었다.수제맥주가 맛있는 버드나무브루어리배럴매실사워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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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브런치는 파이브 오 클락에서아침 일찍(8시) 오픈하기도 하고, 디저트와 티가 저렴하기로 유명한 곳!운좋게 창가자리가 비어있어 냉큼 앉았다. 먹음직스러운 케이크가 다양하게 진열되어있다.크림브륄레를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한화로 약 1,800원)아르바트의 거리를 보며분위기 좋았던 브런치 카페+아침 일찍 오픈외관이 너무 이뻐요내부는 엔틱하고 티스푼도 팔더라구요!5분인가 있다가 밑으로 누르면 녹차건더기들은 고정되고 맛있는 녹차를 먹으면되요!호두타르트 크림타르트 레드벨벳케익 브라우니 요렇게주문 블라디보스토크 여행한다고 검색하면 이름이 많이 나오는 가게 중 하나로- 그냥 빵파는 카페다. 다만 문제는 한국 베이커리처럼 빵이 나열된 게 아니라, 진열장안에만 있어서 점원들이 상시 대기중이다.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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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커피미즈 커피 역시 일본강점기 시대의 건물을 이용하여 카페로 활용하고 있습니다.목 축였으니 다시 출발!!!커피맛을 잊을수 가 없었던 미즈커피시내로 돌아오는 길.특히 헤이즐넛 커피(참고로 연한 커피를 좋아해서..).일본식 다다미 카페비가 오려는지 날씨는 습하고미즈커피는 카페니까 문 안닫았겠지 하고서 갔다.외과은 요렇게 생겼다.일본식 커피도 처음이지만전반적인 일본식 건축물이라는게 느껴지는 곳.일제시대때 미즈상사 라는 무역회사 건물을 이전 개축한 건물이라고 한닼 개인은행, 무역회사로 운영되던 곳이 지금은 일본 전통 다다미방이 있는 북카페로 변경되어 운영중이라고 하는데, 개인은행이라면.. 사채업자...아니냐며..ㅎㅎ^^;(*비엔나커피는 비추.. 제대로 된 비엔나커피를 먹어보지 못한 분이 만드시는 느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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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탄토예약을 하면 조금 더 좋은자리에 착석할 수 있다.주소 - 〒605-0084 京都府京都市東山区八坂新地清本町372메뉴'16 오사카여행 13. 교토 맛집 탄토(교토 기온 오코노미야끼 철판요리)여기가 맛있다길래 다녀왔어요사실 기온탄토가 좀 더 짰던 것 같아요생각하는 바로 그 맛입니당들어가는 문이 생각보다 조그만하고 가게도 조그만하답니당시간나면 꼭 먹어보세용철판에서 먹는게 신기했어여 (마요네즈도 달라하면 줍니당)상호기온 탄토 (祇園たんと, Gion Tanto)지역일본 Higashiyama-ku주소372 Kiyomotochō, Higashiyama-ku, Kyōto-shi, Kyōto-fu 605-0084 일본가격찾아가는길영업시간평일 12:00~23:00(라스트오더) 일공휴일 12:00~9:30(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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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집!!넉넉하지 않지만 잘 먹고 나오는 수준임미국 게는 뭐가 다른가 물으면 맛있고 비싼 게 다르다고 하겠습니다.점심을 먹으려고 Pier 39에서 두리번대던 가운데 반가운 간판을 보았습니다.(게-집) (메뉴)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농담으로라도 싸다고 할 수는 없는 가격입니다. 저기에 팁이 붙어서 *1.18을 하게 되면... 어휴 어쨌든 배가 고프고 항구 도시에 와서 갑각류를 안 먹을 수는 없으니 망설임 없이 들어가 봅니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항구Opentable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자리가 많아서 예약은 필요없었을 것 같습니다. 나눠준 1회용 앞치마를 입고 광고샷을 찍으면서 기다리면 게다가 새우랑 홍합까지 와이프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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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개물항○ 영업시간 : 08:30~20:30- 갈치조림 (공기밥 별도) 中 30,000 / 大 40,000- 전복죽 13,000원- 보말국 9,000원- 전복뚝배기 15,000원- 성게비빔밥 13,000원제주도 할인 쿠폰은 위시빈 제휴사 제주모바일과 함께! (자세히 보기)상호독개물항지역한국 제주시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595가격갈치조림 (공기밥별도) 中 30,000 / 大 40,000찾아가는길옹포리 정류장에서 도보 5분영업시간09:00~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