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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마지막 일정은 모리츠 맥주공장|1탄

이곳에서 맥주를 마시며 저녁식사를 했어요.

울 강언니 촉으로 똻!

맥주 가게인데 식당처럼 세팅이..

가격도 착한 편에요..

1잔 0.2L와 1L 2가지 단위로 있어요.

실은 메뉴를 봐도 뭔지 모르겠어서 다른 분들은 뭘 드셨는지 블로그 폭풍 서치를 한 후에 메뉴를 정했어요..

모리츠 맥주는 라거에 가까운 맥주 같더라구요.

오징어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스페인 오징어는 엄청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요렇게 모리츠 맥주 깡통에 구운 치킨을 많이 드시더라구요.

여행 내내 스페인 사람들은 참 많이.. 잘먹어서 컬쳐쇼크를..

첫째날 마지막 일정은 모리츠 맥주공장|2탄

지하에 있어요..

모리츠 맥추 0.2L 2잔, 에피도르 흑맥주 0.2L 1잔, 오징어 튀김, 크로켓 타파스 요렇게 해서 22.80유로 나왔어요.

딱히 땡기는 것이 없어 그냥 패스..

에일맥주를 좋아하는 편이라 맛은 있었지만 한국까지 가져올 정도는 아니라서..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저녁때가 되서 바르셀로나에서 맥주로 유명한

한국인들도 꽤 있었고 현지인들도 많았던 여기.

본사공장을 멋있게 리모델링한 곳인데

그리고 특이했던건 문구팬시류도 팔고잇다!!

맥주공장에서 무슨 문구류를 이렇게 예쁘게 만드는지ㅋ.ㅋ

또 난 지금 후회함 (하나사올걸ㅜㅜ)

우리도 간단한 안주랑 맥주한잔씩!!

둘이 먹고 15유로 안나왔던 것 같다

이제 다시 마지막밤을 즐기러 몬주익분수로!!

가우디느님의 도시...!

가우디느님의 도시

발렌시아에 시청앞에 위치한 역에서 렌페를 타고~

가면서 밀린 사진보정도 하고~

거기먼저 몇일 둘러본 학교 후배와

맥주랑 타파스를 시켜서 여행 여담을 좀 나눴어요 ㅎㅎ

이 맥주공장은 참 잘해놨더군요

세련된 펍 느낌인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대기 했다가 먹었어요 ㅋㅋ

제가 묵은 toc호스텔 뒷편에 위치하고 있는 곳인데요

바르셀로나에 오면 여기 꼭 들르세여!!

맥주 0.5L: 5유로 와인: 20~100유로

찾아가는길

메트로 2번 라인 타고 Universitat역 하차 후 도보

영업시간

06: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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