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Samjin Fish Cake)' 어묵의 고급화, 부산삼진어묵 부산삼진어묵박물관 삼진어묵 역사관 체험관

어묵의 고급화, 부산삼진어묵

부산하면 어묵이지..

체험관이 좁은 골목 입구에 있어서 조금 혼잡하긴 하다.

벽에 붙여진 글을 그대로 옮겨 본다.

삼(三)대의 전통성을 바탕으로

주(週)마다 들르고 싶은,

"남는 게 없더라도 좋은 재료를 써야 한데이 다 사람 묵는거 아이가."

여행의 모든 피로를 풀어줄 듯 집처럼 편안안 공간에서,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이번 부산여행을 마무리한다.

부산 백화점 내부에 삼진어묵이 대부분 입점되어있지만, 본점을 찾아가보는 걸 추천해드림.

부산하면 어묵의 본고장이지. 삼진어묵박물관에 가면 1층에 어묵판매, 2층 박물관이 있음.

3대에 걸쳐 60여년을 이어온 어묵집

이집 3대째인 박용준씨는 얼마 전 유학 후 가업을 물려받는 것으로 기사가 난 적도 있다. 길거리음식, 싸고 저렴한 음식이기만 했던 어묵을 고급화 시키기 시작한 곳.

☆☆☆

수제어묵: 2,800~5,000원 고로케: 1,200원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오전 9:00 ~ 오후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