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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브런치는 파이브 오 클락에서

아침 일찍(8시) 오픈하기도 하고, 디저트와 티가 저렴하기로 유명한 곳!

운좋게 창가자리가 비어있어 냉큼 앉았다.

먹음직스러운 케이크가 다양하게 진열되어있다.

맛있는 디저트, 티와 함께 아기자기한 실내 분위기가 더해져 기분 좋은 아침을 즐길 수 있었다.

FIVE O'CLOCK

+가격 저렴

영국식 빵집

아르바트거리 지나갈때마다 눈이 갔는데 드디어왔어요

5분인가 있다가 밑으로 누르면 녹차건더기들은 고정되고 맛있는 녹차를 먹으면되요!

개인적으로 호두타르트가 젤 맛있었음!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봄.

아침 일찍 여는 곳이라 조식이 없다면 여기서 아침 드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나야 호텔 조식을 먹으니까 딱히 그렇게는 방문할 일이 없는 노릇. 그래도 아르바트 거리돌아다니면 자주 보이는 간판이 궁금해서, 밥먹고 한번 빵이나 구경해보려고 방문. 빵 구경은 안사도 재밌다.

실내 인테리어도 너무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빵이 맛있었고 가성비가 너무 좋았다.

우리는 공항에 갈 때 다시 들러 빵을 테이크아웃했다.

맛있는게 어떤건지 잘알아보고 가세요!

맨날 아침마다 가서 먹었다는 분들이 많아 기대했지만 별로였어요.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월 - 금 08:00 - 21:00
  토 09:00 - 21:00
  일 11: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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