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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검색해보다가 근처에 돼지 두루치기가 맛있는 식당이 있다는 글을 보았었다. 숙소 가는 길에 발견하고, 짐만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숙소에서 3분도 안 걸리는 거리라 더 생각할 것도 없었다.서울은 고기집에서 1인분 시키기가 좀 어려워서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너무 쿨하게 아무데나 앉으라고 하심 ㅋ1인분도 양이 엄청 푸짐하다.단, 고기를 먹다보면 탄산이 엄청 땡기는데 음료수를 팔지 않아서 아쉽..대부분 식당 문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뽑아서 가져와 먹는 것 같았지만,한번 자리에 앉은 나는 요지부동. 참았다 먹으리... 귀찮....ㅋ단돈 7천원에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으나,먹고 싶은 자 스스로 볶아야 한다.정말 맛있었는데 양이 많아 남길 수밖에 없었다. 위가 작아졌나봐..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고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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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예정은 여기가 아니라 함박 스테이크로 유명한 동양정으로 갔었으나,토요일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대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습니다.아마도 가장 혼잡한 시간대였던 것 같습니다. 얼핏 봐도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할 것 같아서 빠르게 단념했습니다.난카이 난바역에서 멀지 않은 다른 밥집을 찾다가,식신로드에서 소개되어 한국에 많이 알려진 텐동집인 이치미젠으로 갔습니다.새우 튀김 덮밥상호닛폰바시 이치미젠 (日本橋 一味禅)지역일본 나니와 구주소일본 오사카 부 오사카 시 나니와 구 닛폰바시 3丁目6−8가격찾아가는길힐라리즈 호텔 맞은편영업시간11 : 00 ~ 14 : 00 17 : 15 ~ 22 : 30 (LO21 : 30) 점심 영업 점심 영업, 일요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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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시티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에 위치한 멘타이주에오.원래는 기본 웨이팅이 30분 이상 걸린다는데 8시 이후에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조용하게 식사하고 왔습니다.(Close 22:30 / last order 22:00)카운터에 있는 나무 조각들로 맵기선택이 가능해요.기본맛은 간장이 나오고 조금 매운 맛부터는 고춧가루같은게 추가됩니다.동영상이 안올라가서 아쉬운데 플레이팅부터 고급져요 흐ㅠㅠㅠ̄̈음식이 굉장히 짜다는 리뷰가 있는데 주어진 소스를 한번에 다 부으면 감당이 안될 것 같구요 (스푼도 안줘서 소스를 너무 많이 넣으면 밥알이 날아다닐거에오...) 적당히 조금씩 넣어가며 명란과 함께 먹으면 될 것 같아요 :-)반숙란 추가도 추천합니다아멘타이주 단품 1,680 + 반숙란 추가 180세트는 대부분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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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체크아웃 후 2배 무거원 짐을 낑낑 거리며 팀호완으로 왔습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 일정, 마지막 식사네요. 말도 안 돼! 큰 짐을 가져가면 카운터에서 짐을 맡겨 주세요. 같은 숫자가 적힌 번호표를 짐에 하나, 주인에게 하나! 직원분께서 상주하시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ㅎㅎㅎ 오늘은 수피차소포를 시켰어요! 빵류라 미리 만들어 놓는 것 같더라고요. 금방 나왔습니다. 맛은..? 겉면의 소보로 같은 식감과 달달함은 예상치 못 했던 맛! 속의 고기볶음은 예상할 수 있는 맛! 여러 후기들처럼 단짠이에요. 하지만 맛있는 단짠이라기엔 은은하게 어우러진다기 보단 두 맛 모두 자극적이어서 많이 먹진 못 하는 조합입니다. 한 번에 세 개가 나오는데, 한 개를 맛있게 먹고 나니 두 개부턴 손이 안 가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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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카츠큐 교토역점 (勝牛 京都駅前店, Kyoto cattle cutlet Katsuushi Kyoto shop)지역일본 Shimogyō-ku주소211 Maoyachō, Shimogyō-ku, Kyōto-shi, Kyōto-fu 600-8211 일본가격¥ 1,000 ~ ¥ 1,999 살치살 규카츠 130g 1382엔(세금포함)찾아가는길교토 역에서 483m.교토역에서 걸어서 3~5분영업시간11 : 00 ~ 22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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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조식을 배부르게 먹고좀 더 자다가 이제 돌아다녀볼까하여 처음으로 찾아간집많은 리뷰가 있는 집인 만큼 기대하며 두근두근줄을 서서 기다린다는 말에 내심 걱정했는데평일에 제주에 가서 그런지 기다림없이 바로 시킬수있었다.조용하다고 생각한 순간 어디선가 한무리가 우두두두오더니 사진찍고 큰소리로 와글와글..중국인 탓할께 못되어 씁쓸했다.협재로 이동하면서 차안에서 먹기김밥은 삼삼하면서 고소하면서 계란이 신의 한수주먹밥도 전복이 똭!!내장에 비빈밥을 못먹는 짝꿍도 정말 맛있게 먹어서 기분좋은 곳건강한 맛이 생각나는 곳이다상호만복이네김밥집지역한국 제주시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0가격5000 KRW~찾아가는길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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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홍콩역에서 내려서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홍콩역과 연결되어 있는 IFC몰 정두로 고고!웨이팅이 있는 곳이라서 앞에 대기표 뽑는 기계가 있다.사람 인원수 만큼 숫자를 누르고 기다리면 번호표가 나온다.우리는 B176번!번호표 뽑고 잠깐 기다리는데 바로 번호가 호출되서 많이 안 기다리고 먹었다.기본 세팅.찻잔이 엄청 뜨거워서 손으로 잡을 수가 없었다.결국 식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차를 마셔야 했다.음식 먹다가 차 마시면 느끼함이 싹 사라져서 다시 음식을 먹을 수 있다.이래서 홍콩, 대만, 중국이 그렇게 차를 마시나보다.검색해보고 한국사람이 제일 많이 시킨다는 음식으로만 시켰다.도전정신따위는 없다.첫번째 완탕면.남동생이 완탕면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먹어보다니 자기 스타일 아니라며국물에서 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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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렌트하고 오전에 GPO가서 쇼핑을 실컷 하다가 배가 고파서 간 도스버거. 딱 점심시간에 가서인지 줄이 엄청 길었어요. 일본인들에게 평이 좋은 그릴치즈와 한국인들에게 평이 좋은 새우버거를 주문했어요.왜 여기가 괌 최고의 맛집으로 꼽히는지 알 수 있는 맛이었구요, 아내는 새우버거가, 저는 그릴치즈버거가 입맛에 맞더라구요. 배도 고팠고 ㅎㅎ 에너지 충전하고 케이마트로 가서 쇼핑을 이어나갔습니다.상호도스 버거 (Dos Burger)지역괌 Tamuning주소Tumon Bay Road, Tamuning, 96913 괌가격치즈버거: $8.75 새우버거: $10 콜라: $1.75찾아가는길K마트 맞은편!영업시간일~목: 11:00~21:00 금, 토: 11: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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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하고 들어간 곳. 진짜 우동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 돈까스도 촉촉 ..제주엔 왜케 맛난게 많은걸까요~?상호협재 수우동지역한국 제주시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1706-1가격수우동 정식: 11,000원 유부우동 정식: 12,000원 튀김덮밥 정식: 12,000원 수우동: 7,000원 유부우동: 9,000원 왕새우튀김우동: 10,000원 카레우동(돼지고기): 9,000원 자작 냉우동: 10,000원 비빔 냉우동: 9,000원 두툼한 일식돈사스: 10,000원 / 12,000원 돈가스 카레라이스: 12,000원 모듬튀김: 5,000원 왕새우튀김(개당): 4,000원 새우튀김(10마리): 12,000원찾아가는길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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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레인에서 사진 많이 남기고 골목을 나왔는데 우연히 건너편에 잠잠이 있는 걸 발견했어요! 굳이 찾아온 건 아닌데, 어디선가 잠잠이 100년 넘은 역사를 지닌 맛집이라는 글을 봤었거든요.같이 있던 언니에게 얘기하니 먹어보자고 하셔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고 라스트오더는 10:30분이에요!주 메뉴는 무르타박이라서 치킨 무르타박과 비프 무르타박을 주문했어요. 사이즈별로 있으니 골라 주문하시면 되는데 S사이즈도 양이 넉넉합니다.이슬람 요리는 처음 먹어보는거라 궁금하면서도 향 때문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비프보다 치킨이 더 무난하게 입에 잘 맞았고 특히 커리에 찍어먹는게 참 맛있더라구요. 아예 향이 없진 않아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로컬 이슬람 요리를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