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갈만한 카페를 인스타그램으로 찾아보았다. 가면서도 자리가 없지 않을까 했는데,도착해보니 역시나 빈자리가 하나도 없었다. 둘러보니 야외 정원도 카페 내부도 사진 찍기 좋아보였다. 사람들은 좋은 곳은 참 귀신 같이 잘 찾아낸다. 평일에 제주를 오게 된다면 다시 들려보기로 한다.상호살롱 드 라방 (Salon de Lavant)지역한국 제주시주소한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로 146-9가격얼그레이 밀크티 6천5백원 뱅쇼 6천원 초코브라우니 아이스크림 8천원 핸드드립커피 5500원찾아가는길영업시간11:00~20:00
애매한 시간 덕분인지 너무 더운 날씨탓인지손님은 우리뿐마카오에 왔으니 마카오 맥주 한잔시눤하고 목넘김도 좋고저 새우볶음 맛있대수 블로그 캡쳐해서이거주세요 플리즈잘 먹었습니다.새우볶음에 맥주 각2병씩 클리어 상호응아팀 카페 (Nga Tim Cafe, 雅憩花園餐廳)지역마카오 콜로아느 섬주소Rua Correia Lemos, 콜로아느 섬 마카오가격MOP50~찾아가는길성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성당을 바라보고 섰을 대 바로 왼쪽영업시간12:00~01:00
출처: Bee Cheng Hiang우리나라에도 이미 유명 백화점에 많이 입점한 유명 육포 전문점! 육포 전문점 답게 다양한 재료와 맛의 육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중 입이 심심할 때 최고의 간식거리가 아닐 수 없어요.숙소로 돌아가는 길, 맥주 한 병과 함께 육포를 즐긴다면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찰떡궁합!상호비첸향 침사추이 하이퐁로드점 (Bee Cheng Hiang, 美珍香)지역홍콩 젠사쥐주소35-37 Haiphong Road, 젠사쥐 홍콩가격찾아가는길MTR 침샤추이(Tsim Sha Tsui)역 도보 2분영업시간9:00~00:00
전날 가파도에서 나와 들리고 싶었지만 오후에 갔더니 이미 재료소진이었다.다시 갈 생각은 없었는데 엉또폭포를 실패한 충격 때문에 뭐라도 하나 성취하고 싶어서 다시 갔다.아슬아슬하게 마지막에서 두번째 손님으로 들어갔다.하지만 예상과 달리 내 취향이 아니었다.맛있는 맛인건 맞지만 미역국을 싫어하는 내 입엔 그냥 진한 미역국 같았다.하지만 반전으로 반찬으로 나온 유채김치가 굉장한 맛이다.1인분 주문 안된다고 써있지만 해주신다.다만 바쁜 가게라 혼자 가면 구석 자리에서 좀 불쌍하게 먹어야한다.꼭 먹고 싶다면 11시 전에는 가서 대기번호를 받아야 안전하다.상호옥돔식당지역한국 서귀포시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36번길 62가격보말칼국수: 7000원찾아가는길영업시간11:00~16:00
두오모 옆 작은 골목에 위치한 이곳은 유럽 내에서 잘 알려진 맛집.밀반죽에 채소, 치즈 등 을 넣어 굽는 판체로티는 원래 풀리아에서 농부들이 즐겨 먹던 음식.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토마토와 치즈만 넣는 오리지널 판체로티. 밀라노에서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남부 음식. 단, 음료 없이 먹기엔 다소 느끼할 수 있다.상호루이니 (Luini)지역이탈리아 Milano주소Via Santa Radegonda, 16, 20121 Milano, 이탈리아가격찾아가는길영업시간11:00~20:00 토: 10:00~ 일: 12:00~
중앙광장 옆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인테리어가 너무 멋지지 않나요?체코 대통령이 와서 식사한다는 이 식당은큰 화덕으로 구워내는 전통 바베큐가 유명해요~물론 체코 음식은...물보다 싼! 체코 맥주와 함께해야 제맛이죠!상호코르츠마 브 세아트라브스케 우리치 (Krčma v Šatlavské ulici, Šatlava)지역체코 Český Krumlov주소Šatlavská 143, 381 01 Český Krumlov, 체코 공화국가격찾아가는길영업시간
상호카페 쿠루쿠마 (カフェ くるくま, Cafe KuruKuma)지역일본 Nanjō-shi주소일본 〒901-1400 Okinawa-ken, Nanjō-shi, Chinen, Chinen くるくまショップ가격1,500~찾아가는길맵코드 : 232 562 861 * 33 영업시간춘추(10월~3월) : 10:00~19:00(라스트오더 18:00) 춘하(4월~9월) 10:00~20:00(라스트오더 19:00) 화요일만 10:00~18:00(라스트오더 17:00)
동화가든을 찾다가 잘못 들어간 길에서 마주친 거위들초당순두부마을에 들어서는 순간 고소한 냄새가 확 느껴졌다.냄새만 맡아도 몽글몽글한 순두부를 먹고 있는 것 같은!!이번 강릉여행의 제일 큰 목적이었던 짬뽕순두부 먹기!작년 여름에 친구랑 속초 여행을 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 짬뽕 순두부가 종종 생각났다. 직영점이 아닌 본점에서 먹는 맛이 궁금해 찾아왔는데 역시나 대기줄이 길고 길었다.식당 안쪽에서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면 된다. 따뜻한 곳에서 기다릴 수 있게 별도로 마련된 공간이 있었다. 236번을 받았는데 196번이 들어가고 있었다....... 40팀이나 남았다니...포기할까 하다가 여기까지 온 김에 그냥 먹고 가기로 결정!!생각보다 빨리 들어왔다. 30분 정도 기다린듯?대부분 가족단위였고 나만 혼자 덩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