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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잡기가 힘들었다10:40 스타벅스 컨셉스토어망고요거트 HK$27드립커피 HK$60스타벅스 컨셉스토어에 잘 찾아와요홍콩의 60년대 전통다방을 느낌으로 한 스타벅스라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엄청나게 전통다방 가려면 진짜 시골에 있는 다방가면 될 것 같아요 한번쯤은 기념삼아 오기 좋은 곳이에요 (사실 홍콩 60년대 없어서 모르지만 비슷하겠죠 뭐) 더워서 좀 쉬다가 나와요더델 스트릿 스타벅스!맛있는 팟타이를 먹고두델 스트릿에 있는 스타벅스를 보러!!유덕화와 장국영이 나왔던장국영이 마지막에 죽는 장면이 촬영된이외에도 많은 영화들이 촬영되었는데,1967년 이후 유일하게 남은현재 가스등은 계단과 함께저녁6시~새벽6시에낮에봐도 예쁘더라는!계단끝에 다 올라와서바로 피크트램을 타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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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가.....수제버거인데....목수버거 12,000원 미친목수버거 22,000원 등다른 메뉴도들도 많습니다.'아빠 어디 가'에도 출연했던 요리하는 목수 버거높게 탑처럼 쌓여진 버거. 햄버거 패티가 아니라 스테이크 메뉴로 따로 나와야 할 것 같은 사이즈의 고기가 들어가 있어요. 햄버거 치고는 19,000원이라는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양이 그만큼 엄청나다고 해요!! 제주 해안도로에 있어 탁 트인 제주바다와 조화를 이루는 곳. 재미로라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으니 들러보세요.햄버거를 자르는건지, 통나무를 자르는건지압도적인 비주얼. 제주도까지 와서 웬 햄버거냐는 소리는 크나큰 오산! 처음 제주도에 들러본 사람이면 유명세의 정점을 찍고 있는 이 곳을 꼭 들려봐야 해.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엄청웃었다엄마랑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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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쿠키는 사야지!숙소로 가기전에 제니쿠키에 들려 쿠키를 사서 갔다.가격이 좀 올랐네.... 2년전에는 4mix 70홍딸이였는데 지금은 75홍딸이다.나랑 막둥이는 4mix 사고 언니는 8mix로 구입했다.제니쿠키 구매 후 우리는 지친 몸을 쉬기 위해 숙소로 향했다.제니베이커리 셩완점걸어서 5분 정도에 위치~ 짱 가까웠다!!가격정보는 블로그로 미리 확인하고, 가자마자 주문 ㅎ쇼핑백은 1개당 hk$1 추가로 사야함~~~Small $75 / Large $140많이 사려면 누군가와 함께 꼭 가야할 듯!10:40 제니베이커리 셩완점. 셩완역 E2 출구에서 나오면 무슨 광장같은 곳에 분수대가 있고 분수대 계단 올라와서 왼쪽길(Queen's Road Central)로 걸어가다가 왼쪽의 첫번째 골목(Wing Wo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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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럇시야마세!! 너무 부드러운 달걀~일본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봤던 그런 입구였어요.한쪽에 캐리어를 둘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행객들이 많다보니 캐리어도 많죠~??자리에 앉으면 종업원분께서 물과 스푼을 세팅해 주시고, 메뉴판을 줍니다.오사카 먹방여행이었기 때문에 조금씩 많이 먹으려고 다른걸 주문했어요. 친숙한 한글이 메뉴판에도 있군요 ㅋㅋㅋ 한국인들이 그만큼 많이 오나봐요.드디어 첫 주문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가게 분위기가 아담하면서도 일본느낌이 많이났습니다.밖에 진짜 더웠는데 안에는 시원해서 더 좋았습니다.실내는 또 진짜 시원해요 ㅋㅋㅋ일본에서 먹는 첫 음식이기에 더욱 기대했고, 비주얼도 나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일본 다녀온 사람들에게 들었지만 확실히 일본음식이 양이 좀 적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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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총점 : 3.7 / 5 - 일본에서 일본식 만두를 먹고 싶다면 꼭 찾아라. 추천함!양 : 3.5 / 5 - 나쁘지 않다. 보통수준이다.청결 : 4.5 / 5 - 매장 정돈이나 청결상태가 매우 깨끗했다. 믿고 이용할 수 있다.서비스 : 3.7 / 5 - 이것도 이용하기 나쁨이 없다. 영어로 대충 말해도 대충 알아 듣긴한다. 상품설명에 대해서 좀더 해 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한국에서 중국집 만두를 생각하면서 테이크아웃 해서 먹으려다가 기왕 온 김에 홀에서 정식적으로 들어가서 먹기로 했다.만두의 맛도 육즙이 흐르는게 촉촉해서 인상적이었고, 특히 겨자소스를 넣어 먹는 일본식 방법에 눈길이 갔다.굳이 만두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중국음식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일본식 중국음식을 먹고싶다면 여길 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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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려던 곳의 대안으로 간 거라서 추가하자면 동문시장에서 걸어서 15분 걸린다.우진해장국'제주 육개장'(가격 6,000원)을 주문하면 뚝배기에 해장국을 담고 파와 고춧가루를 얹어 나옵니다.찬으로는 오징어젓갈과 부추무침, 깍두기, 풋고추 등의 밑반찬이 곁들여집니다.▣ 가격정보제주도 할인 쿠폰은 위시빈 제휴사 제주모바일과 함께! (자세히 보기)해장국이 아니라 육개장수요 미식회에도 나온 적이 있는 우진해장국. 인기 메뉴인 제주육개장은 돼지고기와 고사리를 푹 삶아 잘게 찢어 넣은 제주 향토 음식이다. 구수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비주얼은 참...그런데마싯음 엄청걸 바라지 않지만 ㅎ 그냥 좋아상호우진해장국지역한국 제주시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 831가격사골해장국: 8,000원 제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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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총점 : 3.7 / 5 - 한번 쯤은 괜찮다고 생각함. 다만 굳이 우메다 지점을 찾아야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여성분들이 우에다 쇼핑과 더불어서 동선을 짜기에는 좋은 듯 하다. 분위기와 서비스 등이 특히 마음에 든다.양 : 3.5 / 5 - 딱 적당한것 같다. 부족하면 밥을 시켜서 나눠 먹자.(뭐, 나는 맥주만 먹어도 되나)청결 : 5 / 5 - 깨끗함을 준다. 식기, 집기, 자리 등 깨끗한 느낌을 주어 좋았다.서비스 : 5 / 5 - 음식 준비하다가 직원이 컵을 깼는데, 주변에 있었던 우리 테이블에 지배인이 무릎을 꿇고 괜찮냐고 물어 봤다.(몹시 당황... 우리 아버지 뻘이신데..) 이것 저것 요구에도 잘 응대 해 주고 친절함이 느껴졌다.우메다가 워낙 사람이 많고, 거리가 복잡해서 방향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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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파블로 치즈타르트로 유명한 파블로에요.치즈맛이 강하지가 않고 은은해서 원래 많이 안먹는데....그리고 필링이 레어로도 판매를 한다고해요!!레어로 먹어도 제입맛으로 정말 맛있을거같아요..꼭 드셔보세요!!!!!!출처: PABLOⓒBianca한번 쯤은 먹어볼만도 해. 맛있기는 정말 맛있어! 2번은 별로 ㅎㅎ상호파블로 신사이바시점 (PABLO 心斎橋店)지역일본 Chūō-ku주소2 Chome-8-1 Shinsaibashisuji, Chūō-ku, Ōsaka-shi, Ōsaka-fu, 일본가격찾아가는길신사이바시 다이마루 백화점 옆영업시간10: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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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정김밥 예약성공!12:20이였는데 12:10에 갔더니 남자사장님이 20분에 오라고 딱 말씀하시더라구요. 손님이 많으니 친절한 말투를 기대할 순 없네요. 근처 소방서에서 전기차 충전 후 픽업!️가끔 오는정김밥만 주문하면 바로..는 아니고 금방 주문될 때 있어요! (Aㅏ.. 인생은 타이밍!)그냥 동네에 조그마하게 달린 것 같은 이 김밥집은 예약을 하면 3시간 뒤에 찾으러 갈 수 있는 인기 김밥집이었습니다. 가격은 여기 참조하시구요 그래 얼마나 맛있나 보자. 멸치 김밥 그 외에 깻잎 김밥까지 총 4줄을 샀습니다. 특별히 들어가 있는 건 튀김가루 정도밖에 없는 이 김밥은 밥의 꼬들함이나 재료들의 간이 희한하게 하나하나 잘 맞아들어가서 엄청난 맛을 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과연 비싸게 굴 만 하다... 올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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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초밥이 유명한 '삼미식당'삼미식당에 도착했더니 오후 4시 30분으로 중간 브레이크 타임이었어요. 5시 10분부터 저녁오픈시간이구요.도착하자마자 꼭 !!! 가게 앞에 놓여있는 대기자 명단에 이름적고 기다리세요 ! 줄 아무리 서봤자 나중에 대기명단순서대로 입장하는거라 소용없어요!굉장히 메뉴가 다양하죠? 다 먹어보고 싶지만..약 40분의 웨이팅 끝에 2층 구석자리에 앉아 받은 대왕연어초밥이에요. 꺄 ! 초밥한테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토실토실ㄹ......ㅎㅎ너무 커서 도저히 한 입에 넣을 수 없어 초밥 해체해가며연어는 솔직히 많이 먹으면 굉장히 느끼한 감이 있는데,그리고 완전 뒤늦게 나온 베이컨 관자 꼬치.너무 맛있었어요....ㅠㅠ재료가 다 해버려따 크으나중에 또 가게 된다면 그땐 가게에서 안 먹고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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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단 하나의 카스테라 구입한국분들이시던데.... 제가 오지랖 부려서 나눠 먹었어야 했을까요 ㅠㅠ (먼산)엄청 부드러운 대왕 카스테라단수이 하면 먹거리중 가장 유명한것이 대왕카스테라에요.가게들이 엄청 많던데 바로 배타고 가는 곳에 사는 대만친구가 모른다고하더라구요ㅎㅎ대왕카스테라가 한곳에만 있는게 아니고 많은 가게들이 있는데 다 하나같이 똑같은걸 팔고 있어요.보시고 마음에 드시는곳 들어가시면 될거같아요. 큰 차이는...잘모르겠어요 ㅎㅎ플레인은 약간 싱겁다고 느낄수 있어서 치즈드시면 짭짤한것과 베이스가 잘 어울려서 간도 적당한거같아요.필요하신분단수이 대왕 카스테라40분이나 걸렸다;;;;;;;;;한입먹고 완젼 격분했음 ㅜㅜ엄청 커서 무겁기만하고.......이걸 왜 기다렸는지 후회했다ㅜ치즈 100대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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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드러워서 두번 세번 먹고 싶은 맛!! 홉 슈크림!!빵이랑 슈크림 전부다 여기서 직접 만든다고 하더라구요.한입 베어물면 슈크림이 푸덕하게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다 먹어봤을 땐 역시 기본인 커스터드가 제일 맛있었구요, 두번 세번 먹고 싶은 중독성있는 맛이었습니다.다만 단점은 겉표면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손으로 먹고나면 주체안 될 정도로 손에 묻었어요.얇은 빵 안에 슈크림이 가득 들어간 스위츠, 홉슈크림.그래서 6개 들이 패밀리 팩을 사두고, 간사이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먹어보았는데요.홉슈크림 커스터드가 진짜 풍성하게 들어가서 너어어어무 단맛도 아니고 아주아부 좋았다 맛도 여러종류인데 초코는 180이고 커스터드는 160이었는데 개인적으로ㅇ만든지 쫌되서 그런지 딱딱하고 빵이랑 크림이랑 따로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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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국수기다리는 분들의 수는 의자에 앉아있는 분 정도였는데,3명이서 고기국수 2개와 비빔국수 1개 주문.넣슨듯 해서인지 맛있었습니다원래는 자매국수 본점을 첫날 들렸었는데 너무 웨이팅이 길어서점심을 먹어서 그런지 딱히 맛있다! 라고 느끼진 못 했던 거 같아요때문에 차로 오시는 분들은 본점보다 이 지점을 더 추천해드릴게요원래는 김녕에 갔다가 김경숙해바라기농장에 갈려고 했어요저희는 40번을 받았는데 물어보니 29번째가 들어간다고 하더군요귤하르방:내 안에 귤있다드디어 저희 차례가 되서 들어갔어요반찬이 국수랑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ㅋㅋㅋ아침 9시에 갔는데 한시간 기다림ㅜ완전 맛있다는 아니고 먹을만하다 정도ㅋ유명한 집이 사람 너무 많아서 옆집은 사람이 좀 적길래 갔는데.....ⓒ위시빈_Ahram Choiⓒ위시빈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