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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잡기가 힘들었다
스타벅스 컨셉스토어
. 망고요거트와 아침에 마실 드립커피 구입
드립커피 HK$60
스타벅스 컨셉스토어에 잘 찾아와요
홍콩의 60년대 전통다방을 느낌으로 한 스타벅스라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엄청나게 전통다방 가려면 진짜 시골에 있는 다방가면 될 것 같아요
한번쯤은 기념삼아 오기 좋은 곳이에요
(사실 홍콩 60년대 없어서 모르지만 비슷하겠죠 뭐)
더워서 좀 쉬다가 나와요
더델 스트릿 스타벅스!
맛있는 팟타이를 먹고
두델 스트릿에 있는 스타벅스를 보러!!
유덕화와 장국영이 나왔던
장국영이 마지막에 죽는 장면이 촬영된
이외에도 많은 영화들이 촬영되었는데,
1967년 이후 유일하게 남은
현재 가스등은 계단과 함께
저녁6시~새벽6시에
낮에봐도 예쁘더라는!
어디로갈까? 생각을 했다.
시간이 많이 남을 것 같아서
걷고 걸어, 스타벅스 컨셉스토어에 도착!
많이 걸어 쉬어갈겸 들른 스타벅스
아쉬운대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컨셉스토어답게 곳곳에 꾸며진 것들 구경!
60년대 홍콩다방 스타일 스타벅스라도
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들어가서 사진찍고
뒤에 나오겠지만 여긴 저녁에 가야한다!
세계적인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의 홍콩 더들스트리트점. 이곳 지점이 유독 유명세를 탄 이유는 1960년대 홍콩의 낭만을 인테리어에 그대로 녹여냈기 때문이다. 100년도 넘은 선풍기와 꼬질꼬질한 흑백 TV, 1960년대 달력 등이 마치 1960년대의 홍콩으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구수한 커피 외에 당시 서민들이 먹던 타르트와 곰보빵도 인기다.
많은거 기대하지말자.
나는 진짜 매장 전체를 그렇게 만든 줄 알고 기대를 듬뿍 담고 걸어갔다. 좁은 계단을 따라 걸어가야해서 엄마가
가로등에 관심별로 없어서 그냥 "예쁘네"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손님이 꽤 많긴 했는데- 다들 안쪽에 꾸며진 장소로
입구부터 카운터까지는 일반 스타벅스랑 똑같고, 안쪽만 모양을 꾸며놓긴 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부분이 작고 사진찍으
근데 기대가 너무 컸는지- 나에겐 별 감흥이 없던 곳. 굳이 누군가 찾아간다고 하면 좀 말릴 것 같다.
찾아가는길
센트럴 도보로 이동
영업시간
월~목요일 07:00~21:00 금요일 07:00~22:00 토요일 08:00~22:00 일요일 09: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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