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코코넛커피 마시면서 잠시 쉬기근데 쉬지 말걸 그랬다.보통 박물관이나 명소들같은게 5시, 6시면 문을 닫기 때문에부지런히 움직여야 했다...콩카페 테이크아웃호수 근처를 구경하고 싶어서 테이크아웃을 했다.사람이 엄청 많다.좀 기다려서 코코넛커피를 받았다.작년 여행 때 여행준비 잘 안해서그 유명한 콩카페의 존재를 몰랐다ㅋㅋㅋㅋㅋ그래서 이번에는 꼭 코코넛커피를 먹고 싶었는데궁금했던만큼 맛있었다!그리고 그 땐 왜 몰랐는지이번엔 어딜가도 콩카페가 보이더라.더워서 들리게 될..호안끼엠 돌아다니면 큼직한 간판이 쉽게 보인다. 이날 콩커피만 3잔을 마셨는데 어디가 더 괜찮다는 맛은 아니었다. 유치원 의자가 있고 1층에서 주문 계산해야 자리 할 수 있다. 빨간 깃발 받아서 기다리면 종업원이 가져다 준다.콩카페1층에서 ..
첫째날 마지막 일정은 모리츠 맥주공장|1탄이곳에서 맥주를 마시며 저녁식사를 했어요.간판은 딱 요정도라 모르고 그냥 지나칠 수 있어요..아마 저 혼자 갔음 못찾고 그냥 헤맸을 그런 위치에요..내부에 들어서면 요래요래 많이 보던 M 마크들이..맥주 가게인데 식당처럼 세팅이..가격도 착한 편에요..1잔 0.2L와 1L 2가지 단위로 있어요.실은 메뉴를 봐도 뭔지 모르겠어서 다른 분들은 뭘 드셨는지 블로그 폭풍 서치를 한 후에 메뉴를 정했어요..모리츠 맥주는 라거에 가까운 맥주 같더라구요. 오징어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스페인 오징어는 엄청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크로켓도 맛났는데요.. 둘다 튀김류라 좀 느끼해져서 안주는 요정도로 마무리 했어요..요렇게 모리츠 맥주 깡통에 구운 치킨을 많이 ..
반미25내 인생에 반미는 두번다시 없었을 맛. 최악최악까진 아니나..ⓒInstagram_jen.hong바게트 빵에 고기와 야채를 넣은 샌드위치.고기도 향신료 향이 조금 나지만 맛있음!패션후르츠쥬스는 얼음이 들어있긴 했는데 시원하지 않았음ㅜㅜ우리 숙소 근처에 반미 파는 곳이 있길래 반미를 하나 사서 축구 보면서 먹기로 했다.내가 한국인인것을 알고 박항서 이야기를 막 하신다.개인적으로 낮에 갔던 반미P보다는 맛이 덜하지만 이곳도 맛은 있었다.웨이팅이 길지는 않았다. 앞에 3팀 정도 있었고 주문은 빠르게 진행되고 반미가 나오는데도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바로 앞에서 반미를 만드느라 분주하다~ 주된 재료는 다 있고 뒤에서 빵을 데우는 작업이 진행된다근데 테이크아웃 전문인가?? 테이블도 없고 인테리어도 없..
분짜 맛집!숙소에서 오바마 분짜 흐엉리엔까지 도보로 20분 걸린다고 해서 걷기로 했다.날씨가 엄청 쨍쨍한 날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끈적거림과 시끄러운 오토바이 경적소리횡단보도도 그냥 걸어가면 된다고들 하지만 나는 엄청 긴장하면서 걸어갔다.맥주도 안 먹을건데 왜 콤보로 주문했는지 아직도 내 스스로 이해 못하는 부분.그냥 맥주 맛.......(맥주 맛을 구별할 정도로 술을 좋아하지 않음ㅋ)불고기 향이 확 풍기면서 배고픔이 급격하게 몰려왔다.야채랑 같이 먹으면 진짜 꿀맛!고기는 숯불구기 고기랑 완자랑 2종류가 들어가있는데콤보 오바마에 같이 나온 씨푸드 넴근데 한국에서는 고기로 만든 넴만 먹어본거... 씨푸드 넴은 내스타일이 아니다.게(crab)넴도 하나 주문했는데 정말 이렇게 달랑 하나가 나올지 몰랐다.하지..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홍합 요리 전문점..레스토랑에서 음식 주문하기..공부해도 모르겠다, 남들이 블로그에 적어 놓은 메뉴나 잘 찾아보자..- Mussels Provencale : 21.90 유로- Wild King Prawns "a la Plancha" 8pcs : 24.30 유로하고 나면 별 것이 아닌데 뭐든지 처음에는 쫌 힘드네..;;;드디어 주문한 요리 도착.. 만족스럽다.^^음, 그 메뉴가 뭔지 미리 알았더라면..ㅎㅎ;;벨기에 홍합찜, 레옹 드 브뤼셀사람들이 많기에 들어간 레옹 드 브뤼셀.홍합 좋아하는 같이간 언니도 그닥... 응?? 하는 맛이었음.오믈렛이랑 감자튀김, 샐러드가 제일 맛있었음 (+콜라)벨기에 홍합 요리 전문점벨기에 홍합 요리 전문점으로 파리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 웨이팅은 필수이다..
최고 잘 먹은 꽌안응온 반쎄오ㅍ반쎄오는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 중 하나!!!꽌안응온은 하노이 사람들의 대표적인 외식 장소로 모든 종류의 베트남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메뉴가 있다양 사이드 주변으로 각 음식 카테고리별로 주방이 오픈형으로 되어 있고 음식을 만드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다비가와서 천장에 가림막이 생겼다~ 비가 안 오면 오픈풍기는 모두 회전 중~20~30분 지나고 나니 웨이팅이 발생!! 그래도 평일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길어보이지는 않았다~ 주말엔 어마어마할듯반쎄오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20여분만에 나옴!! 불만은 없었다~ 그만큼 맥주로ㅋㅋㅋ한글메뉴판은 압축된 듯한 느낌으로 일부 메뉴만 나와 있다. 무슨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먹어보고 모자르면 더 시킬 맘으로 일단 두..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홍합 요리 전문점..레스토랑에서 음식 주문하기..공부해도 모르겠다, 남들이 블로그에 적어 놓은 메뉴나 잘 찾아보자..- Mussels Provencale : 21.90 유로- Wild King Prawns "a la Plancha" 8pcs : 24.30 유로하고 나면 별 것이 아닌데 뭐든지 처음에는 쫌 힘드네..;;;드디어 주문한 요리 도착.. 만족스럽다.^^음, 그 메뉴가 뭔지 미리 알았더라면..ㅎㅎ;;벨기에 홍합찜, 레옹 드 브뤼셀사람들이 많기에 들어간 레옹 드 브뤼셀.홍합 좋아하는 같이간 언니도 그닥... 응?? 하는 맛이었음.오믈렛이랑 감자튀김, 샐러드가 제일 맛있었음 (+콜라)벨기에 홍합 요리 전문점벨기에 홍합 요리 전문점으로 파리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 웨이팅은 필수이다..
짠내투어 박나래투어때 나온 곳이고 신서유기를 통해 반쎄오를 알게해준 곳이다반쎄오는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 중 하나!!!꽌안응온(Quan An Ngon)의 "Ngon"은 베트남어로 맛있다라는 뜻꽌안응온은 하노이 사람들의 대표적인 외식 장소로 모든 종류의 베트남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메뉴가 있다가격도 나쁘지 않고 다양하게 베트남 음식을 맛 볼 수 있는곳!! 혼자이다보니 다양하게 먹을 수 없는게 아쉬울 정도!!양 사이드 주변으로 각 음식 카테고리별로 주방이 오픈형으로 되어 있고 음식을 만드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다분주하지만 그럼에도 깨끗하게 유지되는 모습이다. 여러가지의 식재료를 보는 재미도 있는 꽌안응온비가와서 천장에 가림막이 생겼다~ 비가 안 오면 오픈에어컨이 없어 덥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