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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25
내 인생에 반미는 두번다시 없었을 맛. 최악
최악까진 아니나..
저렴해서 두 개 먹고시펑!
반미는 바게트빵을 이용한 베트남식 샌드위치야. 하노이의 반미25는 전세계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맛집. 가격은 750원부터 1250정도
반미25, 바게트 샌드위치 맛집
빵이 질기지 않고 겉은 바삭바삭하면서 속은 쫄깃했다.
망고스무디는 역시 진리ㅜㅜ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우유향같은게 느껴졌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그래도 달달하고 상큼해서 맛있었다!
반미25
스즈키컵 결승(베트남 VS 말레이시아) 시작 전 이라 주인 아저씨가 축구 보고 계셨는데
물론 알아듣진 못하니 박항서 굳 이라고만 했다 ㅠㅠ
반미는 사랑이다 ~_~
하노이에서 먹어봐야 할 반미! 반미25(Bánh Mì 25)
대부분은 관광객. 현지인 중 한 명이 포장해 갔다
주문, 조리 과정별로 확실하게 분업화되어 있다. 그리고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보인다
매장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맞은편에 따로 준비되어 있다.
주문하고 가서 기다리면 갖다 준다. 난 포장이라 그냥 앞에서 대기~!
베트남식 바게트(baguette)를 반으로 가르고 채소 등의 속재료를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
고기, 치킨등 속 안에 들어가는 재료도 다양해 다양한 메뉴가 있고 15,000~35,000동(약 750~1,800원)
honey grilled chicken 1개 주문
야채를 가리켜 뭐뭐 넣을 거냐는 제스처를 하길래 고수로 보이는 것에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No를 외쳤다ㅋㅋㅋ
따뜻할 때 먹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한 끼 식사로는 부족함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아침으로, 중간 간식으로 먹기는 좋은 반미!! 한 번은 먹어 보면 좋을 듯하다
야채반미가 내 스타일
처음에는 2개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처음 보이는 집으로 갔다.
언니는 비프 반미 주문하고
다들 하도 맛있다고 해서 맛이 정말정말 궁금했다.
포장을 해와서 그런지 빵이 살짝 굳어서 딱딱해졌다.
무거운 반미보다 가벼운 반미가 먹고 싶다면 야채만 들어간 반미를 추천한다!
변함없이 맛있던 반미25
믹스드 반미와 콜라를 주문하고 옆에 카페같이 꾸며진 곳으로 들어가서 기다렸다.
이미 아침에만 두끼(호텔 조식포함하면 세끼)나 먹었지만
더운날 따듯한 차도 왠지 어울리는 듯 했다.
전날 스트릿푸드트립에서 먹은 반미는 반미가 아니었다.....
영어도 잘하고 무척 친절해서 서양인들도 좋아하더라는...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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