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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코코넛커피 마시면서 잠시 쉬기
근데 쉬지 말걸 그랬다.
보통 박물관이나 명소들같은게 5시, 6시면 문을 닫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여야 했다...
콩카페 테이크아웃
호수 근처를 구경하고 싶어서 테이크아웃을 했다.
사람이 엄청 많다.
좀 기다려서 코코넛커피를 받았다.
작년 여행 때 여행준비 잘 안해서
그 유명한 콩카페의 존재를 몰랐다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꼭 코코넛커피를 먹고 싶었는데
궁금했던만큼 맛있었다!
그리고 그 땐 왜 몰랐는지
이번엔 어딜가도 콩카페가 보이더라.
더워서 들리게 될..
호안끼엠 돌아다니면 큼직한 간판이 쉽게 보인다. 이날 콩커피만 3잔을 마셨는데 어디가 더 괜찮다는 맛은 아니었다. 유치원 의자가 있고 1층에서 주문 계산해야 자리 할 수 있다. 빨간 깃발 받아서 기다리면 종업원이 가져다 준다.
콩카페
1층에서 주문을 하고 위에로 올라가면 주문한 커피가 나옵니다! 콩카페의 시그니처인 코코넛 커피 종류를 시켰는데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거예요!
콩카페 Cộng Cà Phê
맛있게 분보남보로 기분 좋게 배를 채우고
환전한 돈이 살짝 부족해 현금 인출을 위한 카드를 가지러 호텔에 잠시 들렀다가 다시 나와 호안끼엠호수 근처로 도착!
또다시 카페놀이ㅋㅋㅋㅋ 베트남에 왔으니 꼭 가봐야 할 카페 콩카페에 들어갔다
콩카페
베트남의 대표적인 커피 체인점
최근에 우리나라에도 연남동에 1호점, 이태원에 2호점이 오픈하고 판교 현대백화점에 3호점이 오픈 예정이라고 한다
베트남보다 우리나라 오픈 매장이 더 많아지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맥주도 판매한다. 오후 5~8시는 2+1 진행 중
건물이 좁다 보니 계단은 비좁고 가파르다. 사람과 마주치면 벽에 바짝 붙어야 겨우 통과
콩카페 대표 메뉴 코코넛커피!!
베트남 하노이하면 에그커피 역시 유명하지만 그렇게 땡기지는 않았다. 계란을 날로 잘 못 먹는 것도 있지만...
짠내투어에서 보고 시도해볼까 했지만 에그커피는 패스하고 코코넛커피는 꼭 먹어봐야지 했던
콩카페를 한 번뿐이 안 가보긴 했지만 베트남 커피는 역시 어디를 가나 맛있었다
코코넛커피 45,000동 (약 2,250원)
우리나라에 오픈한 콩카페 코코넛커피 가격은 6천원이라던데... 1/3 가격!!
진한 커피의 향과 고소함이 더해진 새롭게 접해보는 커피의 맛!!
3층 테라스 자리
조금 비좁아 보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호안끼엠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에 흡연을 할 수 있는 자리
낮에도 역시 분주한 Dong Kinh Nghia Thuc Square
낮이나 밤이나 차와 오토바이로 가득~ 주말을 포함해서 여행을 한 것이 아니어서 교통이 통제되고 사람만 다니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베트남스러운 아기자기하면서 여유 공간이 없는 매장 안의 모습
왜 베트남에는 의자를 낮게 해 놓는 건지 모르겠지만... 키가 크거나 덩치가 크면 참 불편할 듯
나도 키가 있다 보니 조금은 불편함이 느껴질 때가 있었다
3층은 테라스 자리가 있어 호안끼엠 호수를 바라볼 수 있다
영업시간 오전 7:00~오후 11:30
오후 두시 점심을 먹고
두시간을 달려 하노이로 이동하여 도착한
하노이 시내-
하노이 시내에서의 자유시간이 주어져
베트남 가면 꼭 가보리라 했던 콩카페-!
가이드님께서 코코넛커피를 쏘셨답니다
오예 오예 코코넛커피 내게로
컵 홀더 없이 주셔서 달라했더니 원래 컵 홀더가 없다고...!
진짠가여....?
그래서 휴지만 잔-뜩 주셨어요
제 입맛에 딱 맞는 코코넛커피 ㅠㅠ 추천추천해여
덥기도 덥고 해서 코코넛커피 마시면서
거리 구경하기 딱이었어요..!
마침 일요일이라 차없는거리처럼
교통도 통제하더라구요
그래서 유유자적 걸으면서 구경했답니다
상호
콩카페(호안끼엠 호수 앞) cong caphe
지역
베트남 하노이
주소
116 Cầu Gỗ,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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