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에서 제일 유명한 조개구이 맛집@instagram.com | themrt인기가 너무 많은 집은 사람으로 붐벼서 잘 안가지만, 여기는 그럼에도 꼭 가야하는 맛집! 부산 사람들에게 '조개구이=청사포'라는 공식이 성립한다던데 그 이유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곳이었어. 사진으로도 맛있어 보이는 거 알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이라는거! 다들 꼭 맛볼 수 있길 바라!! 상호수민이네지역한국 부산광역시주소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595-4가격장어구이 30,000원 조개구이 25,000원 된장찌개 2,000원찾아가는길마을버스 해운대구2 슈퍼앞 도보2분영업시간
개님들이 반겨주는 쌀다방비행기 시간이 이른 일행들을 공항에 내려주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쌀다방에 왔다.예전에 들렸을 때 오픈 시간을 확인 못해서입구 앞에서 잠깐 얼쩡거려보았던 곳이기도 하다.원래 쌀집을 개조했다던가 그랬던거 같다. 아님 말고.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가 문을 열면 반겨준다.손님들이 늘 들락거려서인지 사람을 봐도그렇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것 같다.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라는 아이스 쌀다방라떼를 주문했다.카페 이름 처럼 곡물과 라떼를 섞은 음료라고 했는데미숫가루 맛에 보리차 맛도 나면서 커피맛도 나고 묘했다.맛있다.토요일 낮시간이라 한참 여행지를 돌아다닐 때라 그런지카페는 한산했다.카페 창가 자리에 이름 모를 화분들과 함께낮시간의 햇볕으로 광합성도 잘했다.제주 best 카페1. 쌀다..
출처: Four Seasons- 미슐랭 별 3개를 받은 중식당- 중독성이 강하다는 직접 만든 XO소스가 특징세계 최초 미슐랭 3스타 광둥 레스토랑'용을 바라보는 식당’이라는 룽킹힌의 의미처럼 우아한 곡선미를 뽐내는 구룡반도를 한눈에 담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홍콩 섬의 화려한 야경과 대비되는 차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여 비즈니스 모임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는 곳이다.룽킹힌 딤섬12:10 룽킹힌. 무려 미슐랭 3스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먹기 힘들다는 그 곳..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 → 창가자리는 이미 예약이 되있다며 취소되면 대기 순위로 해놓는다고 했는데, 오예! 창가자리♡. 예약시간으로부터 15분까지 Table hold되고, Dress cod..
여기도 웨이팅이 있다. 매장이 좁아서 보통 포장해서 해변에서 먹는다.오픈주방토핑선택가능패티 두께가♡수제버거 맛이 제대로 느껴졌다.해변가에서 먹다보면 갈매기랑 비둘기가 뺏어먹으려고 달려든다...햄버거가 이름인 햄버거가게!햄버거가 이름인 햄버거!한국인들에게도 은근히 유명한 곳이다엄청난 고기패티에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서 육즙을 느껴봐야한다!펄스가 건강한 햄버거로 느껴질 정도의 육식 햄버거다!!좀 느끼하긴하지만 내 기준엔 맛있었음감자튀김은 별로다.. 그냥 햄버거만 먹어도 될듯~역시 마찬가지로 "에브리띵 언 잇!"을 외쳐야한다!ㅋㅋㅋㅋ상호햄버거 소살리토 (Hamburgers Sausalito)지역미국 소살리토주소미국 94965 캘리포니아 소살리토 브릿지웨이 737가격햄버거 7달러 정도찾아가는길소살리토 페..
맥주 마시러~~~사람도 엄청 많고 자리가 없어서 계속 기다려야해요!!삼십분 기다렸다가 자리 나길래 재빨리 앉았어용눈치껏~~ 재빠르게~~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추워서 오래 못있고한시간? 정도 있다가 일어났어영분위기에 취한다. 나하 포장마차거리나하에 위치한 포장마차 거리이다. 딱 들어가면 '여기가 일본이다' 하는 느낌이 드는 장소이다.우리는 '시마토 아테'라는 곳에서 맥주를 마셨다.(가게마다 번호가 있는데 12 or 13이었던 것 같다)우리가 시킨 고야 참푸루와 라후테 그리고 오리온 맥주!오리온 맥주는 카스와 맛이 비슷했다. 한국 맥주랑 비슷한 맛.참푸루와 라후테는 오키나와 전통음식이다.고야 참푸루는 여주(맛이 좀 쓰다)에 계란과 채소를 같이 볶은 요리이다.맛은 살짝 쓴데 맛있다. (쓴게 싫으면 다른 참푸..
떠오르는 Hot한 멕시칸 음식점!독특한 분위기와 몽롱한 음악! 그리고 맛있는 멕시칸 음식!!!!심지어 도쿄타워도 보인다니!!!!요즘 도쿄 현지인들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맛집이다. 멕시칸 음식을 판매하는 곳인데,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약간은 어두컴컴한 조명, 그리고 몽환적인 음악. 여기에 맥주까지 한잔 걸치니 몽롱해진다. 멕시칸 음식점으로 치킨과 또띠야를 제일 맛있게 하는데, 맛도 참 좋다. 도쿄타워까지 보이니, 해질녘에 가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싱가포르 먹거리 No.1 칠리크랩해산물 덕후들은 주목해! 싱가포르에 간다면 먹어야 할 첫 번째 요리가 칠리크랩이거든. 칠리크랩은 매콤 달콤한 소스와 게살의 조화가 최고야. 칠리크랩을 파는 여러 가게 중 점보 시푸드가 가장 유명하고, 레드 하우스도 인기가 많다고 해. 가기 전 예약은 필수!칠리크랩을 볶음밥이나 번과 같이 먹으면 그 맛은 두 배야. 페퍼크랩도 맛있다고 하니, 많은 사람이 간다면 두 가지를 모두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진짜 이것은 진리였어...싱가포르 식사 중 제일 사치스러운 식사라고 생각하면서 시켰는데 사치, 돈 이런 것을 생각하지 않고 너무 행복하게 먹었다.지금 여행기를 쓰면서도 또 생각난다 ㅜㅜ
1인 훠궈 전문점 스얼궈하지만 인기가 많은 만큼 웨이팅은 필수 ! 저는 약 15분 정도 웨이팅 했습니다. 제가 가보니 관광객보다 현지인의 비중이 더 큰 것 같아요. 가자마자 입구 왼쪽에 있는 스크린으로 인원 수를 체크하여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 직원이 나와서 주문을 미리 받아가요.스얼궈가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는 저렴한 가격입니다.고기는 소, 돼지, 닭 중 선택 가능하고 밥이나 면 선택, 음료수까지 제공됩니다. 소스는 직원이 소스통을 주면 입맛에 맞춰서 알아서 제조해 먹으면 되요.미리 넣어버린 야채와 뒤늦게 나온 소고기까지.스얼궈의 육수는 고추가 들어가서 얼큰하고 매콤한 편에 속해요. 물론 엄청 매운 맛을 원하고 오시면 만족스럽지 못하겠지만 , 제가 이후에 가봤던 다른 훠궈집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