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님들이 반겨주는 쌀다방비행기 시간이 이른 일행들을 공항에 내려주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쌀다방에 왔다.예전에 들렸을 때 오픈 시간을 확인 못해서입구 앞에서 잠깐 얼쩡거려보았던 곳이기도 하다.원래 쌀집을 개조했다던가 그랬던거 같다. 아님 말고.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가 문을 열면 반겨준다.손님들이 늘 들락거려서인지 사람을 봐도그렇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것 같다.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라는 아이스 쌀다방라떼를 주문했다.카페 이름 처럼 곡물과 라떼를 섞은 음료라고 했는데미숫가루 맛에 보리차 맛도 나면서 커피맛도 나고 묘했다.맛있다.토요일 낮시간이라 한참 여행지를 돌아다닐 때라 그런지카페는 한산했다.카페 창가 자리에 이름 모를 화분들과 함께낮시간의 햇볕으로 광합성도 잘했다.제주 best 카페1. 쌀다..
바다뷰 카페흰 천이랑 야자수가 있으니까 바닷가 분위기가 물씬 났다.사진도 찍고 수다를 떠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인스타: @cafenangman시간: 일-금 10-22 / 토 10-23야자수와 흰 천 그리고 알알이 켜진 전구가 루프탑 분위기를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루프탑 자체도 아름다웠지만 노을진 핑크빛 하늘이 바다가 액자 속 그림처럼 나와서 인생샷을 찍을수 있다.망고 음료는 옳다!!여수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은 카페1층부터 루프탑까지 있고 전층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사진찍기에도 아주 알맞은 장소! 밥먹고 커피한잔 하고 싶으면황소식당에서는 약 3km정도 아메리카노 5,000원 부터~뷰가 좋은 낭만카페주문은 2층에서 가능/ 화장실은 1,4층에만 위치낮에 가서 여수 전경 보는 것..
유동커피유명한 유동커피는 이미 만석이었어요:)드립백을 몇개 구매해봤어요엥ㅡ 이름이 굉장히 독특해요:)유동커피개성있는 인테리어는 덤서귀포에서 유명한 유동커피 그러나..휴업빌런이 또.. 카페인 충전내부 공간도 전통과 힙함의 콜라보가 흘러넘치는....독특한 멋이 있고 커피도 맛있었다. 미묘하게 배가 부른 상태라 빵은 먹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코코아 가루가 잔뜩 올라간 크라상을 꼭 먹어보고싶음.상호유동커피지역한국 서귀포시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06-1가격아메리카노 3천원 더치커피 3천5백원 카페라떼 3천5백원 모카치노 3천8백원 핸드드립커피 6천원~1만2천원 녹차빙수(다금바리빙수) 1만3천원찾아가는길영업시간11:00 ~ 23:00
한림카페추천, "앤트러사이트"폐허가 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였다.이 건물이 바로 카페~!공장이라고 했던가?폐교라고 했던가?오늘의 커피는 #파블로네루다유명한 시인 파블로네루다,독특한 이름을 지니고 있다.적당한 산미와 무겁지 않은 바디감모닝커피로 적당한 초이스였던 것 같다.무겁지 않은 바디감이었다.이 원두를 구매하고 싶었지만이후에 다시 갔을때 이 원두를 겟~!천장의 유리창문도.비오는 날의 운치가 있었다.엔트러사이트 한림점서울 합정쪽에 있는 것이 본점이에요.제주도에 있는 카페에서도 역시나 공장을 그대로 사용해서 사람들이 구경을 자주하러 오는편인거 같아요.의자들이 있지만 바닥이 돌과 흙들로 되어있다보니 계속 움직이기도하고 의자랑 테이블자체도 낮아요.그리고 공장을 그래도 가져오다보니 밖에서 볼땐 카페로 보기 힘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