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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카페추천, "앤트러사이트"
폐허가 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였다.
폐허가 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였다.
오늘의 커피는 #파블로네루다
유명한 시인 파블로네루다,
독특한 이름을 지니고 있다.
전체적으로 적당한 밸런스를 지니고 있어서
라떼도 약간의 산미를 지니고 있었고
오늘의 커피를 너무 맛있게 마셨다.
아직 미판매중이라고 해서 아쉬웠다
천장의 유리창문도.
비오는 날의 운치가 있었다.
엔트러사이트 한림점
서울 합정쪽에 있는 것이 본점이에요.
제주도에 있는 카페에서도 역시나 공장을 그대로 사용해서 사람들이 구경을 자주하러 오는편인거 같아요.
의자들이 있지만 바닥이 돌과 흙들로 되어있다보니 계속 움직이기도하고 의자랑 테이블자체도 낮아요.
그리고 공장을 그래도 가져오다보니 밖에서 볼땐 카페로 보기 힘드니 올때는 그점을 주의해야될거같아요.
그래도 제주도라서 그런지 주차장은 있어서 주차문제는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폐공장에서 이색카페로의 변신, 앤트러사이트
전분공장이었던 폐공장을 카페로 바꾼 곳이야. 공장에서 쓰던 기계, 공구도 그대로 있어서 모든 게 원래 있던 것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는 곳이지! 카페 외부에 그대로 남아있는 현지 지형지물도 인상적이야.
무심한 듯 어수선하지 않은 이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달콤한 냄새가 이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음료나 케잌 어느것하나 소홀한 게 없어. 게다가 채광이 좋아서 천장과 창으로 햇빛이 쏟아지는데, 정말 포근한 느낌이 들곤 해.
독특한 공장 느낌에 커피맛도 좋다구요
제분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앤트러사이트. 자연 속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야.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고 책도 팔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완전 쏠쏠해>_<
사진을 찍다 커피가 당겨서 왔다.
커피는 산미가 강하지 않은 것으로 골랐는데, 산미가 강하다. 음료라든지 음식이라든지 완벽과는 거리가 먼 느낌이지만, 공간의 힘으로 자꾸 오게 되는 곳이다.
엔트러사이트
아메리카노 아이스(5,500)
콜드브루라떼(6,500)
포근한 인테리어가 이색적인 앤트러사이트
옛날 제분공장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살린 모습이 독특하기도 하고, 포근하기도 한 이색적인 카페, 앤트러사이트야.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해 마시면서 앞으로의 여행 일정을 계획보자구!
고구마전분공장의 특별한 변신
여기가 워낙 넓어서 부르셨는데 저희가 늦게 찾은건지 알수는 없지만 만약에 나온지 좀 된거라면 진동벨을 도입하심이..
10000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0: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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