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야에카츠 1950엔20:10 다 먹음소스는 한번만 찍어야한다. 한 입 먹고 다시 찍거나 접시에 한번 내려놓고 다시 찍어먹으면 매너위반이다. 저 소스를 모든 사람들이 이용해야 하기에 타액 등이 들어가지 않게하는 것이 상식이번 여행의 또 다른 테마는 쿠시카츠였다. 원래 목표로 했던 가게가 4군데였고, 그 중 3군데가 신세카이에 있었다. 결론적으로 2군데밖에 가지 못해 조금 아쉬웠다. 가장 기대했던 얏코는 무기한 휴일(아마 주인 할아버지 건강 문제가 아닐까 싶다)이었고, 신사이바시에 있는 쿠시카츠는 에어비앤비에서 조식 만드는데 너무 시간을 빼앗겨 갈 시간이 나지 않았다.맛있는 쿠시가츠 전문점참마를 사용해 바삭한 맛의 쿠시가츠로 소고기 튀김인 규니쿠쿠시가츠와 새우튀김인 에비쿠시가츠 등 28종의 풍부한..
큰 간판이 인상적인 오코나미야키 전문점출처: Hukutaro돼지고기나 파 이외에도 의외의 독특한 재료를 넣은 오코노미야키들이 있는 곳입니다. 새벽 1시까지 영업하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어요. 술까지 한 잔하면서 천천히 오코노미야키를 음미해보세요!상호후쿠타로 (福太郎, Hukutaro)지역일본 주오구(도쿄도) Chūō-ku주소12-24 Nanbasennichimae, Chūō-ku, Ōsaka-shi, Ōsaka-fu 542-0075 일본가격부타 네기야키 960엔, 오코노미야키 780엔, 야키소바 [밤]¥ 2,000 ~ ¥ 2,999 [낮] ¥ 1,000 ~ ¥ 1,999찾아가는길지하철 난바(なんば) 역에서 하차 데카시마야 백화점 8층에 위치영업시간평일 17 : 00 ~ 다음날 1:00 [토 일 공휴일..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라멘집행복 라멘 시키자는 걸 내가 우겨서 인기 랭킹 1위라는 돈코쯔 라멘(Slow-cooked Pork Rib)을 시켰는데...푹 고운, 커다란 돼지 갈비 한 점이 들어 있고 이치란 라멘보다 훨씬 찐~하고 짜다. 많이 짜다.짠 거 빼고는 다 괜찮았다. 식당 내부도 그렇고 음식 맛도 진짜 현지 음식 먹어본 것 같아 뿌듯... [일본/오사카] 도톤보리 하나마루켄 돼지 갈비 라멘일반석 테이블이 없는, 바 형태의 라멘 전문점. 행복을 빌어주는 라멘인 시아와세라멘이 인기 메뉴다. 음식이 대체로 짠 편이라 호불호가 갈린다.상호하나마루켄 (花丸軒, Hanamaruken)지역일본 주오구(도쿄도) Chūō-ku주소일본 〒542-0076 Ōsaka-fu, Ōsaka-shi, Chūō-ku, Nanba..
비주얼 , 맛도 좋은 팬케이크 ㅎㅎ근데 저희가 럭키인게 여기대표메뉴 3단케이크는 시간대별로 나오더라구요알고보니 선착순으로 시간대별로 나오더라구요맛있는 까페라떼쫀뜩하다고 할까 ㅎㅎ신사이바시 거리를 걷던 중 발견한 Gram.프리미엄 팬케이크는 하루에 3번 나와 시간을 맞춰 가지 않으면 먹기 힘들다.(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12시경)*팬케이크 나오는 시간*일단 비주얼부터 압도적이다.이렇게 시럽을 뿌려먹으면 달달함의 끝판왕.우리는 1인 1케이크 했는데 양이 많아서 다 먹지 못했다.그램펜케이크집은 11시부터문을여는데 그전에 줄을서서벌써앞에3팀이나 서있었다..그리고 10시45분쯤? 직원이펜케이크가나온다. 일단비쥬얼이 장난아니다 넘이쁘다ㅜㅜ특히 생크림 버터 연유까지 한꺼번에찍어서 먹으니 너무맛있다ㅜㅜㅜㅜ근데 많이먹으면..
하가쿠레 우동위치: 미도스지선 우메다역 15번 출구 오사카 에키마에 3번 빌딩 지하 2층 20호면은 최고, 튀김이 아쉽다는 평. 반숙 계란 튀김은 꼭 먹어보라는 후기.우메다 우동 : 현지인 추천집 우메다 하가쿠레 우동우동 면에 파, 무, 츠유를 넣어 맛을 낸다. 인기 메뉴는 냉우동인 붓카케우동으로 가운데 놓인 계란만 재빨리 풀어, 두 가닥의 면을 집어 한 번에 씹지 않고 삼키듯 먹는 것이 이 우동을 가장 잘 즐기는 방법이라고. 《식신로드》의 오사카 편에 소개되어 한층 더 인기몰이 중이다.상호우메다 하가쿠레 (梅田はがくれ, Umeda Hagakure)지역일본 Kita-ku주소1 Chome-1-3 Umeda, Kita-ku, Ōsaka-shi, Ōsaka-fu 530-0001 일본가격붓카케우동 750엔 키죠..
이럇시야마세!! 너무 부드러운 달걀~일본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봤던 그런 입구였어요.한쪽에 캐리어를 둘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행객들이 많다보니 캐리어도 많죠~??자리에 앉으면 종업원분께서 물과 스푼을 세팅해 주시고, 메뉴판을 줍니다.오사카 먹방여행이었기 때문에 조금씩 많이 먹으려고 다른걸 주문했어요. 친숙한 한글이 메뉴판에도 있군요 ㅋㅋㅋ 한국인들이 그만큼 많이 오나봐요.드디어 첫 주문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가게 분위기가 아담하면서도 일본느낌이 많이났습니다.밖에 진짜 더웠는데 안에는 시원해서 더 좋았습니다.실내는 또 진짜 시원해요 ㅋㅋㅋ일본에서 먹는 첫 음식이기에 더욱 기대했고, 비주얼도 나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일본 다녀온 사람들에게 들었지만 확실히 일본음식이 양이 좀 적은 느낌..
너무 부드러워서 두번 세번 먹고 싶은 맛!! 홉 슈크림!!빵이랑 슈크림 전부다 여기서 직접 만든다고 하더라구요.한입 베어물면 슈크림이 푸덕하게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다 먹어봤을 땐 역시 기본인 커스터드가 제일 맛있었구요, 두번 세번 먹고 싶은 중독성있는 맛이었습니다.다만 단점은 겉표면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손으로 먹고나면 주체안 될 정도로 손에 묻었어요.얇은 빵 안에 슈크림이 가득 들어간 스위츠, 홉슈크림.그래서 6개 들이 패밀리 팩을 사두고, 간사이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먹어보았는데요.홉슈크림 커스터드가 진짜 풍성하게 들어가서 너어어어무 단맛도 아니고 아주아부 좋았다 맛도 여러종류인데 초코는 180이고 커스터드는 160이었는데 개인적으로ㅇ만든지 쫌되서 그런지 딱딱하고 빵이랑 크림이랑 따로놀고
오코노마야끼도 먹어야죠!!야끼소바 하나랑 오꼬노미야끼 하나 먹었는데 배불렀음. 이상하게 우리꺼는 금방 타가지고 굉장히 빨리 먹음...ㅋㅋㅋㅋㅋㅋ 일본분들은 이야기하며 천천히 먹는데 우리는 흡입ㅋㅋㅋ 여기도 웨이팅 없이 들어갔는데 나오니까 줄이 주르르르르르륵. 살면서 먹어본 오꼬노미야끼 중에는 제일 맛있었음.언제나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오픈 키친 구조로 주문을 하면 바로 오코노미야키를 구워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해요. 하지만 줄을 서서 기다린다면 제조 과정은 볼 수 없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재료에 참마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인근의 시장에서 항상 싱싱한 재료를 공수해 와서 요리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상호오코노미야키 미즈노 (お好み焼き美津の)지역일본 Chūō-ku주소일본 〒542-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