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럇시야마세!! 너무 부드러운 달걀~일본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봤던 그런 입구였어요.한쪽에 캐리어를 둘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행객들이 많다보니 캐리어도 많죠~??자리에 앉으면 종업원분께서 물과 스푼을 세팅해 주시고, 메뉴판을 줍니다.오사카 먹방여행이었기 때문에 조금씩 많이 먹으려고 다른걸 주문했어요. 친숙한 한글이 메뉴판에도 있군요 ㅋㅋㅋ 한국인들이 그만큼 많이 오나봐요.드디어 첫 주문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가게 분위기가 아담하면서도 일본느낌이 많이났습니다.밖에 진짜 더웠는데 안에는 시원해서 더 좋았습니다.실내는 또 진짜 시원해요 ㅋㅋㅋ일본에서 먹는 첫 음식이기에 더욱 기대했고, 비주얼도 나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일본 다녀온 사람들에게 들었지만 확실히 일본음식이 양이 좀 적은 느낌..
너무 부드러워서 두번 세번 먹고 싶은 맛!! 홉 슈크림!!빵이랑 슈크림 전부다 여기서 직접 만든다고 하더라구요.한입 베어물면 슈크림이 푸덕하게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다 먹어봤을 땐 역시 기본인 커스터드가 제일 맛있었구요, 두번 세번 먹고 싶은 중독성있는 맛이었습니다.다만 단점은 겉표면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손으로 먹고나면 주체안 될 정도로 손에 묻었어요.얇은 빵 안에 슈크림이 가득 들어간 스위츠, 홉슈크림.그래서 6개 들이 패밀리 팩을 사두고, 간사이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먹어보았는데요.홉슈크림 커스터드가 진짜 풍성하게 들어가서 너어어어무 단맛도 아니고 아주아부 좋았다 맛도 여러종류인데 초코는 180이고 커스터드는 160이었는데 개인적으로ㅇ만든지 쫌되서 그런지 딱딱하고 빵이랑 크림이랑 따로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