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완당집' 60년전통의 18번완당집 18번완당집 아침으로 먹기에 깔끔한 남포동 18번 완당집. 완당이 뭔가요.
60년전통의 18번완당집완당이라고 하면 생소한데 피가 얇아서 후루룩 넘어가는 목넘김이 좋은 물만두같다고 해야하나.. 암튼 먹기 편하고 좋습니다면애호가들을 위한 완당+면점심먹고 소화시키려 했다가 배만 더 채우게 되었네요 그래도 먹기를 잘했다는..18번완당집완당이라는 단어를 처음 듣고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완당은 부산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르고, 부산 사람 중에서도 완당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완당중국에서 흔히 아침식사로 먹는 만두국의 일종인 ‘훈뚠’에서 시작되었다.일본 식당에서 완탕 만드는 법을 배운 이은줄[1981년 작고, 원조 18번 완당 창업주]이 1947년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에서깔끔하면서 담백한 국물과 완당의 조화가 너무 좋았다.부산에서 먹은 첫 식사가 아주 만족스러웠다!!!아침으로 ..
맛집
2019. 11. 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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