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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베노차야가 만석인 경우는 창가석에 대기를 할수도 있지만 바로 150m 떨어진 거리에 자매점인 야마노차야가 있다. 같은 사장님께서 운영하는 식당으로 하마베노차야보다 좀더 높은 숲속의 위치에서 같은 풍광을 보며 오키나와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

영업시간은 연중 무휴로 10:00-20:00 이며 월요일은 14시 이후에 Open을 한다.

주차 후 입구에 보이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카페가 있고 더 내려가면 바닷가로 이어진다

대부분의 자리가 창가를 따라 배치되어있고 창가자리가 아닌 자리는 몇개되지 않는다

Sunset 시간에 왔음에도 운이 좋게 창가쪽에 자리가 비어있었다.

하마베노차야 카페는 뭔가를 먹으러 오는 곳이 아닌 뷰를 보기 위한 곳이다. 따라서 창가 자리가 없을 경우엔 조금 대기(대기 리스트가 있음)를 해서라도 창가자리에 앉아봐야 한다

메뉴는 20여개 정도로 가격대는 우리나라 스타벅스 수준이며 한글메뉴판도 있다

오키나와에는 멋진 풍경의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다...

북부의 야치문 킷사 시사엔 카페도 좋았지만 하마베노차야는 창들이 있는 액자같은 뷰에서 창밖을 내다보고 있으면 말이 필요없다

아래로 이어진 바닷가로 내려가서 바라본 목조건물의 하마베노차야. 2층 야외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지만 1층이 인기가 많다

최적의 방문시간은 두가지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첫째는 해가 지는 일몰시간이고, 둘째는 만조시간에 가깝고 간조시간에 멀수록 좋다. 간조에 가면 바닷물이 너무 많이 빠져 바닷물을 볼 수 조차 없다

만조/간조시간 조회 사이트~

http://sio.mieyell.jp/select?po=84705

상호

하마베노차야 (浜辺の茶屋, Hamabeno Chaya)

지역

일본 Nanjō-shi

주소

Tamagusuku-2 Tamagusuku, Nanjō-shi, Okinawa-ken 901-1400 일본

가격

찾아가는길

沖縄県南城市玉城玉城2−1

영업시간

월 14:00~19:00
화~일 10: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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