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너무 배불렀지만

너무 더웠으므로 들어간 퍼스트 시티.

에끌레어 맛집으로 유명하다.

가게 안쪽에는 테이블이 4개정도 있는 작은 가게.

운 좋게 한자리 잡았다.

에끌레어는 프랑스어로 번개라는 뜻이라한다.

너무 맛있어서 번개처럼 먹어치운다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라는데

여기서 처음 먹어봤다 ㅋ

여기엔 한국어 메뉴판이 없었다.

영어 같으면서 영어 같지 않은 메뉴판에 적잖이 당황하고

대충 알아본 스무디와 예뻐보이는 에끌레어를 골랐다 ㅋㅋ

짱 예쁜 에끌레어들.

요렇게 두개를 골랐고

먹어보니 달달하니 좋았다.

단걸 싫어하는데 땀을 많이 흘려선지

요놈이 진정 맛있어서인지 여튼 맛있었다.

시원한 과일 스무디를 골랐다.

커피는 먹고 왔으니까.

여기에서도 휴대용 선풍기 풀가동.

츄다데이에서 산 양산도 같이 한컷찍어봄.

모자도 가져갔지만 ... 정말 상상도 못할정도로 햇볕이 뜨거웠다.

더위를 피해왔건만, 블라디에서 내가 익을뻔 했다.

상호

퍼스트시티 (Vspishka Eclair)

지역

러시아 Vladivostok

주소

ul. Svetlanskaya, 31/3, Vladivostok, Primorskiy kray, 러시아 690091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오전 8:30~오후 8:00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