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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한번도 못 먹었으니 오늘은 꼭 스시를 먹자 벼르고 있었다. (유니버셜 쥬라기공원 더 월드 타고 옷이 다 홀딱 젖어서 숙소에 가서 옷갈아입구 나옴 ㅎㅎㅎ)
그렇게 결정한 곳은 짠내투어에서 100엔스시로 나왔던 사카에스시.
사카에스시는 도톤보리에서 걸어갈 수 있는 정도의 거리로 우린 1호점에 자리가 없어서 바로 옆에 있는 2호점으로 갔다.
사실 100엔짜리 스시도 있고 재료에 따라 200엔 넘는 스시도 있지만 그래도 저렴한 편.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한국어메뉴도 있다. 도쿄 갔을 때 우연히 들어갔던 스시집이 정말 일본 정취가 묻어나고 좋았는데 그런 매력은 없었지만, 그래도 쉽게 시킬수 있고 또 저렴하고, 또 우리나라에서 사먹는 흔한 체인점의 스시보다는 훨씬 맛있는 거 같아서 괜찮았다.
상호
사카에 스시 타마야초좀 (さかえすし 玉屋町店)
지역
일본 주오 구
주소
일본 오사카 부 오사카 시 주오 구 소우에몬초 2−27
가격
¥3,000~¥3,999
찾아가는길
지하철 니혼 바시 역 도보 8 분 지하철 나가 호리바시 역 도보 8 분 니혼 바시 역에서 387m
영업시간
18:0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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