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인정 '멘타이쥬'그만큼 기대가 컸는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만족했던 곳이다.걸어가기에 그리 먼 거리는 아니다.직원은 영어를 거의 못하고, 우리는 일어를 거의 못해서 의사소통에 약간 어려움이 있었다만 매우 친절했다.면을 국물에 넣어서 먹는 건데 진짜 맛있다.국물이 너무 빨리 식어서 아쉬웠지만 먹는 내내 감탄만 나왔다.명란젓 덮밥인데 한국에서 먹어본 적이 없어 매우 생소했다.원래 이런 맛인지를 모르니 판단 불가.젤리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젤리는 정말 너무 맛있었다.여기는 후쿠오카를 가는 사람에게 강추 하고 싶은 곳이었다.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고급 일식집 같은 명란덮밥, 멘타이주원래는 기본 웨이팅이 30분 이상 걸린다는데 8시 이후에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조용하게 식사하고 왔습니다.카운터에 있는 나..
이렇게 낱개로도 다양한 간식거리를 판매하구 있다.가격이... 크기에 비해 조.금. 비싼듯하지만... 입안에 넣는 순간 그런 의심을 사라지고 만다.도라야끼와 모나카를 낱개로 사왔는데... 진짜로 맛있었다.특히 모나카는 팥이 따로 포장되있어서 팥을 본인이 개봉한 후에 과자에 샌드위치처럼 싸서 먹는건데 정말 기가막히는 맛이다.나같이 디저트로 배채우는 아이들에게는 딱인 간식거리.생각보다 분메이도에서 파는건 다 비싼거 같았다.5피스짜리 카스테라가 810엔... 그치만 스고이..ㅜㅜ녹차보다는 그냥 노랑색 카스테라가 훨씬 진하고 맛있었던 것 같다.다음에 가면 노랑이만 사올 예정! 사실 분메이도 제품은 나가사키 곳곳에 분점도 있고 나가사키역 바로앞에 있는 몰 1층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우리는 가는 길에 있길래 본점에 ..
배고파서 하카타역에 도착하자마자 요도바시 카메라 4층푸드코트에 있는 우오베이 스시에 왔어요.기본접시는 다 100엔 , 그 이외 더 비싼 접시도 있지만 대체로 가격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가성비도 나쁘지않아요. 스크린 터치로 주문하는 방식이고 왠 미니기차같은게 슈웅~~하고 스시배달해주는 게 짱 귀여워요ㅎㅎ하지만 대기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게 단점이에요.사람들이 꽤나 많은 편이거든요 ㅠㅠ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거라 굳이 줄을 서 있진 않아도 되니 그나마 다행이에요.제가 좋아하는 생새우랑 참치초밥을 먼저 주문했어요!안 먹어봤던 거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가자미 초밥을주문했는데 하..제 입엔 별로 안 맞아요.연어랑 참치는 언제 먹어도 옳아요. 항상 중간은 가니까!맛있져 ㅎㅎㅎ다 100엔이지만 이건 조금 더 비싼 접시였..
후쿠오카 오면 다들 드시는 키와미야 함바그. 저도 가보기로 했어요.텐진역에서 내려서 지하에 연결되어 있는 길로 파르코 백화점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쭉 따라가시면 줄서있는 줄이 보일 수도 있고, 눈에 띄더라구요.한국사람들이 역시나 많이 오는지 한국메뉴판으로 나눠줬어요. 딱 보면 보이나봐요...ㅋㅋㅋ만약 일본어 메뉴판을 주면 칸코구고노 메뉴와 아리마스까~? 아니면 그냥 코리안메뉴 라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이 날 하루종일 먹어야해서 M사이즈 세트로 주문했어요.줄 서있는 동안 주문을 받고 들어가자마자 거의 바로 음식이 나오니까 완전 좋더라구요.물론 기다리는 시간은...저는 4시? 쯤에 가서 그렇게 많이 안기다렸는데 먹고 나오니까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세트는 공깃밥+미소국+샐러드+아이스크림 포함인데, 무한리필..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발이 닳도록 돌아다닌거 같은데..하우스텐보스를 다녀와서 다시 또 야경을 즐기러 나왔다 ㅋㅋㅋㅋㅋ작은 포장마차들이 모여있는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호텔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걸렸다.)시간이 11시정도였는데 이미 가게들이 사람들로 가득차서 야식은 패스하기로 했다.슬쩍 봤는데 메뉴가 모두 일본어. 영어도 다 못하시는거 같으니 여기서 밤을 즐기고 싶다면 번역기가 필수일 것 같다.거리도 짧고 가게도 많지 않지만 현지의 밤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여건이 된다면 꼬치에 맥주를 먹으면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상호나카스 야타이, 포장마차 (中洲屋台)지역일본 Hakata-ku주소Nakagawa Street, Nakasu, Hakata-ku, Fukuoka-shi, Fukuok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