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제주오성36오분자기돌솥밥(15,000원) 36전복뚝배기(15,000) 36고등어구이(15,000)밑반찬을 비롯해 사진처럼 셋팅해 주십니다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식당이지만 저희는 양이 많아 남길 것 같아서 위에 메뉴들만 시켜서 먹었어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던 식당입니다 특히 고등어구이가 크고 맛있었어요 식사를 한 후에 영수증을 챙기면 바로 옆 카페에서 1000원~2000원 사이에 커피를 마실 수 있고 기념품들도 팔고 있으니 식사 후 잠시 구경하기에 좋습니다제주오성제주: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3운영 시간: 매일 07:00 - 22:30상호제주오성지역한국 서귀포시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507-1가격찾아가는길영업시간매일 07:00 - 22:30
개님들이 반겨주는 쌀다방비행기 시간이 이른 일행들을 공항에 내려주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쌀다방에 왔다.예전에 들렸을 때 오픈 시간을 확인 못해서입구 앞에서 잠깐 얼쩡거려보았던 곳이기도 하다.원래 쌀집을 개조했다던가 그랬던거 같다. 아님 말고.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가 문을 열면 반겨준다.손님들이 늘 들락거려서인지 사람을 봐도그렇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것 같다.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라는 아이스 쌀다방라떼를 주문했다.카페 이름 처럼 곡물과 라떼를 섞은 음료라고 했는데미숫가루 맛에 보리차 맛도 나면서 커피맛도 나고 묘했다.맛있다.토요일 낮시간이라 한참 여행지를 돌아다닐 때라 그런지카페는 한산했다.카페 창가 자리에 이름 모를 화분들과 함께낮시간의 햇볕으로 광합성도 잘했다.제주 best 카페1. 쌀다..
한옥카페라고 들어보셨는지 몰라ⓒinstagram_johnmcof한옥카페라니 이름만 들어도 설레지 않아? 성산일출봉이 잘보이는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해서 한적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이야. 한옥 밖의 경치는 더 끝내준다는 사실~ⓒinstagram_naa._.rae 일단 비주얼이 장난 아니지? 너무 예뻐서 먹기에도 아까울 것 같은 디저트들이 가득! 사진에 보이는 블루베리요거트는 인기 메뉴!따뜻한 구들장에 몸을 녹이고이미지출처: 인스타그램 | november7th.1988성산일출봉에 오르기 전, 한옥카페인 커피로드아이야로 향했어. 테라스에서부터 성산일출봉과 함께 우도봉이 한 눈에 들어오지. 따뜻하게 데워진 구들장에 앉아 원목으로 인테리어된 내부를 둘러보면 마음도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어. 지하에는 레스토랑이 있어..
카카오내비로 민트레스토랑을 검색하세요!초원에는 말이 있어 산책하면서 구경할 수 있어요워낙 더위를 타는 저는 섭지코지를 가기보다 시원한 곳에서 성산일출봉을 감상하려는 목적이었어요▷민트레스토랑(Mint)커피 테라로사 원두 사용브런치 평이 별로 안좋아서 고민을 했었는데하나 시켜서 예랑이랑 나눠먹었는데 딱 양이 맞았던것 같아요!섭지코지에서 찾은 인생 디저트기분 좋아서 많이 걷다보니 당충전이 필요하겠더라구. 그래서 근처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봤어. '민트'라는 이름답게 메뉴도 깔끔하고 상콤하더라. 통유리로 되어있는 레스토랑인데 그 안에서 보이는 제주바다 뷰도 진짜 좋아. 이 녹차티라미수는 내 인생의 디저트가 될 것 같아. 처음에 메뉴에서 가격이 조금 쎄서 실망했는데, 먹어보고 그냥 반해버렸어. 디저트메뉴 말고 음..
비바람을 뚫고, 캐리어를 끌고.숙소는 서귀포에 있는 어느멋진날 게스트하우스였다.비바람을 뚫고 드르륵 거리며 캐리어를 끌고 힘겹게 버스에 올랐고,(점점 더 비가 많이 왔지만 캐리어를 끌어야 했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우산을 쓸 수 없었다.비오는날 캐리어를 끌고 들어가서인지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의 시선을 온몸에 받았다.음.. 김녕라떼는 솔직히 눈으로 먹는 음료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예쁘니까 패스원래 당근케익이 무슨 맛인지 몰라서 비교 불가..ㅋㅋ내 초딩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너무 이쁜 카페멋진 전망바다를 담은 라떼제주라떼와 김녕라떼
유리네'대통령의 맛집', '한국을 대표하는 맛집 100'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세를 탄 곳으로 메뉴는 갈치 조림, 고등어 조림, 성게 미역국, 흑돼지 김치찌게 등 제주 음식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메뉴는 모두 가능하다. 유명세 탓에 손님이 많아 훌륭한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조미료 맛이 강한 것도 흠이라면 흠이다. 성게미역국 9,000원 / 갈치구이 29,000원 / 갈치조림 42,000원 / 뚝배기 13,000원 / 돔베고기 22,000원정말 놀랍게도 김포공항에서 6시2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게 되었습니다...ㅋ.ㅋ 이때 잠든적은 있어도.. 거의 날밤새고 공항으로 가게 되었는데 덕분에 첫째날은 계속 정신이 몽롱하고 그렇더라구여...ㅎㅎㅎ 아무튼 제주도에 1도 연착 없이 도착해서 렌트까지 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