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나하 포차거리 (Yataimura)' 맥주 마시러~~~ 분위기에 취한다. 나하 포장마차거리 구경만 했네요
맥주 마시러~~~사람도 엄청 많고 자리가 없어서 계속 기다려야해요!!삼십분 기다렸다가 자리 나길래 재빨리 앉았어용눈치껏~~ 재빠르게~~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추워서 오래 못있고한시간? 정도 있다가 일어났어영분위기에 취한다. 나하 포장마차거리나하에 위치한 포장마차 거리이다. 딱 들어가면 '여기가 일본이다' 하는 느낌이 드는 장소이다.우리는 '시마토 아테'라는 곳에서 맥주를 마셨다.(가게마다 번호가 있는데 12 or 13이었던 것 같다)우리가 시킨 고야 참푸루와 라후테 그리고 오리온 맥주!오리온 맥주는 카스와 맛이 비슷했다. 한국 맥주랑 비슷한 맛.참푸루와 라후테는 오키나와 전통음식이다.고야 참푸루는 여주(맛이 좀 쓰다)에 계란과 채소를 같이 볶은 요리이다.맛은 살짝 쓴데 맛있다. (쓴게 싫으면 다른 참푸..
'류큐다방 아시비우나 (琉球茶房 あしびうなぁ, Ashibiuna)' 정원이 너무 예쁜 맛집 슈리성 근처 맛집이라서.
정원이 너무 예쁜 맛집한국인 스텝이 있어서 좋았어요~ 오키나와에서 꼭 가볼 맛집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해요! 족발이 푹 고아져서 정말 부드럽고 탱글탱글 했어요. 요거는 대표적인 소바. 맛 좋아요! 저는 족탕 소바가 더 맛있긴 했어요.칼칼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볶음면인데 야끼소바 같은 맛이 나는데, 면이 맛있어요!부들부들한 가지가 고소하고 달달하네요~보리맛이 많이 나는데 풍미가 매우 좋고 부드러워요. 한국에 올때도 사왔어요 ㅋㅋㅋ예쁘죠? 밥 먹으면서 정원을 보는데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내부.중간에 오더가 안들어가는 미스커뮤니케이션이 있었는데, 3시 라스트 오더.슈리성 근처 맛집이라서..분위기좋고 정원이 이쁜 곳이다.데비치소바 (족발국수)메뉴 넘버 3번샛트 880엔오징어 먹물면메뉴 넘바 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