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게장에서 갈치조림과 게장을 동시에..."명동게장" 여기도 "황소게장"만큼이나 줄이...40분남짓 기다림 끝에 저희 차례가...갈치조림(13,000원) 2인분과게장백반(10,000) 2인분으로 주문했어요.게장은 무한 리필인데 종업원들이 너무 바빠요ㅠ어른들이 먹기에는 괜찮은 데아이들이 먹기에는음식들이 조금 짜고 맵네요ㅠㅠ여수시내에서 가장 늦게까지 운영하는 간장게장 맛집원래는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두꺼비식당에서 간장게장을 먹을 계획이었으나, 이게 왠일인가.도착하니 이미 문을 닫았다. 이거 자칫하다 간장게장 못먹고 갈수도 있겠구나 라는 불안감에 휩싸여, 부랴부랴 다음 후보인 황소게장집을 찾아 갔으나... 이곳도 문을 닫았다.참고로 식당을 방문한 시간이 저녁 8시다. 근처에 문을 연 간장게장집을 찾아야겠단 생각..
바다뷰 카페흰 천이랑 야자수가 있으니까 바닷가 분위기가 물씬 났다.사진도 찍고 수다를 떠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인스타: @cafenangman시간: 일-금 10-22 / 토 10-23야자수와 흰 천 그리고 알알이 켜진 전구가 루프탑 분위기를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루프탑 자체도 아름다웠지만 노을진 핑크빛 하늘이 바다가 액자 속 그림처럼 나와서 인생샷을 찍을수 있다.망고 음료는 옳다!!여수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은 카페1층부터 루프탑까지 있고 전층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사진찍기에도 아주 알맞은 장소! 밥먹고 커피한잔 하고 싶으면황소식당에서는 약 3km정도 아메리카노 5,000원 부터~뷰가 좋은 낭만카페주문은 2층에서 가능/ 화장실은 1,4층에만 위치낮에 가서 여수 전경 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