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브런치는 파이브 오 클락에서아침 일찍(8시) 오픈하기도 하고, 디저트와 티가 저렴하기로 유명한 곳!운좋게 창가자리가 비어있어 냉큼 앉았다. 먹음직스러운 케이크가 다양하게 진열되어있다.크림브륄레를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한화로 약 1,800원)아르바트의 거리를 보며분위기 좋았던 브런치 카페+아침 일찍 오픈외관이 너무 이뻐요내부는 엔틱하고 티스푼도 팔더라구요!5분인가 있다가 밑으로 누르면 녹차건더기들은 고정되고 맛있는 녹차를 먹으면되요!호두타르트 크림타르트 레드벨벳케익 브라우니 요렇게주문 블라디보스토크 여행한다고 검색하면 이름이 많이 나오는 가게 중 하나로- 그냥 빵파는 카페다. 다만 문제는 한국 베이커리처럼 빵이 나열된 게 아니라, 진열장안에만 있어서 점원들이 상시 대기중이다. 게다..
블라디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맛집으로 소개된 '뎁버거'평소 수제버거를 즐겨먹는 편은 아니라 사실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었는데늦은 저녁을 먹어야하기도 했고, 젬추지나 호텔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어 겸사겸사 가보기로 했다.들어가니 생각보다 넓고 펍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자리가 없어 카운터석에 앉았는데, 잘생긴 훈남 직원과 아이컨텍도 가능하고 그 직원에게 바로 바로 주문할 수도 있어서테이블석보다 더 좋았던 것 같다.우선 마른 목을 축이기 위해 수제맥주를 주문한 뒤, 메뉴를 보고 맛있어 보이는 메뉴 3가지를 주문했다.뎁버거에도 한국어 메뉴판이 짜잔.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그릴에 구운 야채와곤잘레스 수제버거그리고 치킨 손가락 이렇게 3개 메뉴를 주문했다.코젤과 바이젠넘 맛있어서 먹고 또 주문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