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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유명 쌀국수집 '퍼꾸인' 메뉴 총정리난 배낭 여행가서 굳이 맛집을 찾아가는 스타일은 아닌데알고 보니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서 한국 블로그에 잔뜩 소개되어 있었다.베트남 혼자 여행하다가 한국인 보고 싶으면 이 집에 가면 될 듯 ㅎㅎ태국은 음식이 전부 작게 나와서 가끔 한 그릇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베트남은 양이 많아서 좋다.쌀국수는 사실 태국보다 베트남이 더 풍부한 것 같다.퍼꾸인 식당의 메뉴판인데 쌀국수가 종류가 엄청 많았다.발음은 '퍼'라고 하는데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국물이 있는 베트남 쌀국수를 모두 지칭한다고 한다.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국물을 소고기로 육수로 만들면서부터 이것을 퍼보(Pho Bo)라고도 한다.2. 퍼찐: 푹 익힌 소고기 사태를 넣은 쌀국수4. 퍼남: 익힌 양지를 넣은..

TV에서 보아 아시는 분도 계실텐데요.우선 음료 먼저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고수를 못 먹는 일행이 고수를 뺀 쌀국수를 주문하였더니 요렇게 초록이가 빠진 상태로 ㅋㅋ 소고기쌀국수입니다. 이상하게 매일 먹어도 안 질리더라고요.특히 이 식당은 아시안 음식점으로, 한국음식도 파는 곳이니 베트남음식 물렸다 하시는 분들 한국음식도 드실 수 있겠습니다. 아래 한국음식 메뉴도 첨부하니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경우 한번쯤 현지에서 한국음식도 좋습니다.나향응온에서 베트남전통음식 반쎄오 먹은 후기저희가 들고 온 책에 나온 곳도 아니고, 순전히 배틀트립의 영향으로 찾아왔는데요. 인민청사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어요.냐향응온은 주력 메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벳남 음식을 비롯 아시안 푸드들 더불어 한국음식도 있는 다양한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