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님들이 반겨주는 쌀다방비행기 시간이 이른 일행들을 공항에 내려주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쌀다방에 왔다.예전에 들렸을 때 오픈 시간을 확인 못해서입구 앞에서 잠깐 얼쩡거려보았던 곳이기도 하다.원래 쌀집을 개조했다던가 그랬던거 같다. 아님 말고.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가 문을 열면 반겨준다.손님들이 늘 들락거려서인지 사람을 봐도그렇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것 같다.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라는 아이스 쌀다방라떼를 주문했다.카페 이름 처럼 곡물과 라떼를 섞은 음료라고 했는데미숫가루 맛에 보리차 맛도 나면서 커피맛도 나고 묘했다.맛있다.토요일 낮시간이라 한참 여행지를 돌아다닐 때라 그런지카페는 한산했다.카페 창가 자리에 이름 모를 화분들과 함께낮시간의 햇볕으로 광합성도 잘했다.제주 best 카페1. 쌀다..
유동커피유명한 유동커피는 이미 만석이었어요:)드립백을 몇개 구매해봤어요엥ㅡ 이름이 굉장히 독특해요:)유동커피개성있는 인테리어는 덤서귀포에서 유명한 유동커피 그러나..휴업빌런이 또.. 카페인 충전내부 공간도 전통과 힙함의 콜라보가 흘러넘치는....독특한 멋이 있고 커피도 맛있었다. 미묘하게 배가 부른 상태라 빵은 먹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코코아 가루가 잔뜩 올라간 크라상을 꼭 먹어보고싶음.상호유동커피지역한국 서귀포시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06-1가격아메리카노 3천원 더치커피 3천5백원 카페라떼 3천5백원 모카치노 3천8백원 핸드드립커피 6천원~1만2천원 녹차빙수(다금바리빙수) 1만3천원찾아가는길영업시간11:00 ~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