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미케비치 해산물 레스토랑, 4U더군다나 더운 나라에서 먹는 해산물이기 때문에 더 신경을 써서 찾아 간 곳이다.환상적인 미케비치의 뷰는 덤.모닝글로리는 이건 타이 소스 볶음인데, 갈릭볶음이 더 나은 듯 했고, 새우 튀김은 아이들이 잘 먹었다.음료는 우린 사이공 맥주를 3병, 아이들은 수박 쥬스 1, 오렌지 쥬스 4잔을 마셨는데, 총 89,000원 가량 나왔다.숙소에 짐을 놔두고 해산물을 먹으러 미케비치로 향했다. 가기 전에 여러 곳의 정보를 검색한 결과 많은 해산물집이 나왔었지만 일단 미케비치에 가서 쭉 훑어보고 마음에 드는 곳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중 우리 마음에 들었던 4u 레스토랑, 일단 수족관에서부터 압도했다. 그리고 4u 레스토랑의 주 고객은 대부분 한국인이라서 더 마음에 들었다. 해산물만큼..
다낭의 가성비 최고인 스테이크 맛집, 분위기도 좋은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 1호점둘째가 지금은 베트남 음식을 너무 사랑하지만, 이 때는 베트남 로컬 음식을 잘 못먹어서 안타까웠는데, 이 곳에서 허겁지겁 너무 맛있게 먹어서, 행복했던 곳.기다리기엔 수영후라 배가 너무 고파서, 그냥 에어컨 없는 2층에서 먹기로 했는데, 2층은 너무 덥긴하지만 식물이 많아 가든 느낌이 많이 나고 예쁘다. 바빌론의 2층- 미국산 안심(U.S. Beef choic tenderloin) 500그람 : 760,000동, 대략 38,000원- 모닝글로리볶음(Stir-fried vegetable W/garlic) : 70,000동, 대략 3,500원- 오렌지쥬스 두잔 : 90,000동(1잔 : 45,000동), 대략 4,500원쥬스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