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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선택은 신중히..
저녁은 Potrefena Husa라는 곳에 왔다.
숙소 근처로 봐뒀던 가겐데 체인이라 마침 근처에도 있어서 일단 여기로. 이 날 넘 추웠다.
체코 플레이트 시켜볼까 하다가 양이 너무 많아 보여서 베스트라고 되있는 비프 콩피랑 굴라쉬를 먹어보자 하고 시킴.
결과는... 굴라쉬는 짰구요.. 비프 콩피도 짰습니다... 둘 다 파워 짬..
비프 콩피는 장조림 같은 맛인데 감자퓨레랑 같이 먹으면 좀 나을 줄 알았겄만 그냥 짰다..
둘 다 너무 짜서 슬펐음....
그러곤 가게를 나와서 또다시 마주한 추위에 교통권은 이럴 때 쓰는 거지 하고 버스를 타고 호텔로 감.
이렇게 매우 길었던 첫 날 마무리.
후사
- 꼴레뇨와 호가든 맛집
- 첫날 먹었는데 맛있어서 또 오게됨
- 콜라를 시켰는데 무슨 약병에 줘서 뭔가 했었는데 체코식 콜라였음. 맛은 일반 콜라랑 비슷함
Husa
- 라임 호가든이 맛있는 곳
- 꼴레뇨가 부드러워서 맛있었음
상호
포트레페나 후사 (Potrefená Husa)
지역
체코 프라하
주소
체코 공화국 110 00 프라하 플라트네르주스카 9
가격
찾아가는길
화약탑에서 도보 3분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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