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 (ZUMA)', 러시아 Vladivostok 맛집

음식

들어가니 사람이 많았고 실내 인테리어와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캐쥬얼하기 보다는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예약확인할 때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해서 한국인이라니까 한국어 메뉴판 4개와 음료 메뉴판 1개를 갖다줬고,

* 한국인 전담직원이지만 러시아인이므로 주문에 필요한 내용에 있어서는 소통이 잘 됐지만 그 이외에는 조금 소통이 힘들 수 있다. 주문할 때 이외에는 다른 직원들과 영어로 소통해야했다.

살아있어서 찍으면 다 흔들려...

양념이 진짜 맛있는데ㅜㅜㅜ 양념이 적었다ㅜㅜㅜ

다리가 다 분리되어있고 칼집을 전부 내줘서 칼집만 잘 찾으면 쉽게 까서 먹을 수 있다.

소스는 스위트칠리소스랑 버터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직원 실수로 다른 테이블에 서빙돼서

새우 살을 갈라서 갈릭?양념을 넣은건데 진짜 맛있었다.

서비스로 제공해준 칵테일이 있었는데 상큼하고 맛있었다.

수프라랑 주마 모두 추천!!

주마에 가려면 미리 예약을 하자!

한국어로 사이트가 오픈되어 있다.

그렇게 17:30 에 예약완료!

아, 오늘 왜이렇게 되는일이 없지?! 라며 대강 시킨 메뉴들이 모두 맛있어서 다행=_=!

고추장과 김치가 있다.

싱싱한 해산물의 주마

블라디보스톡에 가기 전부터 가장 기대했던 가게였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일단 기본 재료가 신선하다보니 무엇을 시켜도 맛있었어요. 주마에 가시면 킹크랩 외에 다른 메뉴도 도전해보세요!

숙소에 짐 풀고 바로 저녁먹으러 고고씽 넘나맛있는것!

주마 직원들도 영어를 잘하는 편이라 의사소통에는 큰 어려움은 없어요. 친절이라고 하면 친절인데, 아무래도 팁을 받으려는 속내가 보이는 친절을 느낄 수도 있어요. 음식 기다리거나 음식을 갖다줄 때마다 이것저것 말 시키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단체 사진을 찍어준다는 등등! 음식은 데코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듯, 그릇에 예쁘게 세팅되어 옵니다.

예약필수

음식 대부분 만족

끙, 맛있는 것 체크하고 갔는데 다른 걸 시켜먹었다!

Ресторан Zuma - достойный пример европейского взгляда на традиционную паназиатскую кухню.

첫날이니 만큼 맛있는 걸 먹자고 해서, 호텔 체크인 하자마자 바로 튀어갔다. 분위기가 꽤 멋진 레스토랑으로 나름 유명한 곳 중 하나다.

거기에- 엄마는 몰라도 나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여기도 게가 한국보다 싸다고 하니까 먹은 거였다. 큰 기대 안하고 가면 괜찮은 편이고, 많이 기대하면 기대한만큼 실망한다. 게다가 게살 볶음밥은 사진엔 게 등딱지에 올려준다면서 그냥 그릇에 나옴. 직원과 언어가 안통하니까 뭐라 할수도 없고. 그냥 끙끙거리면서 열심히 퍼먹음.

여하간 맛이 "와, 진짜 못먹겠어!"정도로 나쁜 건 아닌데, 블라디보스토크 가면 킹크랩 많이 먹어야지! 하고 간 거라서, 그만큼 아쉬었다. 추천메뉴대로 칠리크랩을 시켰음 좀 달랐을까 하는 후회가 생긴다. 그래도 적당히 배부르게 먹고- 뭔가 좀 기름지고, 짜고, 달아서 속이 영 안좋아 바로 근처에 있는 해양공원을 산책하기로 했다.

블라디보스톡 맛집, 한국인들이 꼭 간다는 그 유명한 주마(zuma)

그러나 우리가 갔던 8월 중순은 킹크랩이 없다고 먹을 수 없었다.

"킹크랩 예약은 아닙니다. 자리 예약입니다"라는 문구로 답변이 왔지만...!

킹크랩은 시즌별로 판매할 수도 또는 판매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뭔가 한국인들이 팁을 잘 내지않아서 그런지 직원들이 팁을 좀 내라는 눈치?!아닌 눈치가 있다.

우리는 2.7kg 킹크랩과 관자 요리를 먹었다.

블라디보스톡에 갔다면 한번 쯤은 들러 킹크랩을 먹을 만 한 것 같다.

성수기때는 예약필수.

영어가 잘 통하지않아서 예약하는데 많이 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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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주마 (ZUMA)

지역

러시아 Vladivostok

주소

Fontannaya Ulitsa, 2, Vladivostok, Primorskiy kray, 러시아 690091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1:00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