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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꼴레뇨.

스비치코바는 술빵같은 빵이랑 소고기랑 달달한 느낌의 소스여서 괜찮았던 것 같은 기억만 남아있다.

여기가 꼴레뇨랑 맥주로 유명한 곳 같긴 했는데 원래 족발을 안먹는 자는 기대가 아예 없었던 것이다.

자리에 앉자마자 식전주 주려고 해서 식전주 노노요 하고(유럽에 공짜는 없어!)

뭐?! 우리 가게 맥주를 안먹어?! 이런 어리석은! 같은 반응을 직원이 보임.

음식 서버 아저씨는 친절했는데 술 담당 서버가 자꾸 술 먹이려고 해서 약간 맘상했음.

도착하자 마자 먹은 첫끼.

걸어서 20~30분.

미리 구글에 표시해 놓고 찾아갔어요.

야외에 앉아서 먹었어요.

꼴레뇨는 체코 전통 음식으로 우리나라 족발과 비슷해요.

체코 맥주가 다 맛있는데 흑맥주 코젤을 젤 많이 먹었네요.

우 플레쿠

- 사실 정말 비추하는 식당. 프라하에서 가장 대놓고 인종차별+비웃음을 당한 곳

안주만 주문하면 되요~~

간판이 시계모양이라 찾기 쉬우실 거에욧

상호

우 플레쿠 (U Fleku)

지역

체코 프라하

주소

Křemencova 1651/11, 110 00 Praha-Nové Město, 체코

가격

찾아가는길

B선 Národní třída(나로드니 트르지다)역, B선 Karlovo náměstí역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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