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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든든히 채우고,
여행의 목적은 어쨌든 사진 아니겠는가?
그저 한장의 잘나온 사진을 인스타에 남기기 위해 우리는 그 먼길을 눈발을 헤치고 온 것이다.
그렇게, 굉장한 프사포인트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까페 "산토리니"로 향했다.
![](https://i.imgur.com/MEirFOY.jpg)
외관을 보면, 이 곳의 이름은 왜 산토리니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전혀 산토리니 같은 구석이 안보인다.
그건 안에 들어가도 마찬가지.
산토리니를 느낀 건, 화장실의 세면대가 파란색이라는 것 말곤 느끼질 못하겠다.
그럼 뭐 어떠랴,
뷰가 존예인데!
일단 언제 그랬냐는듯 햇살이 비춰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열심히 사진을 찍어댄다.
![](https://i.imgur.com/mVtnuFE.jpg)
![](https://i.imgur.com/cX8d2Am.jpg)
![](https://i.imgur.com/WmkBkFf.jpg)
날씨가 다했다.
바로 막 비가 그친 참이라,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https://i.imgur.com/jFri2Uw.jpg)
상호
산토리니
지역
한국 춘천시
주소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 산26-30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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