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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투르노

짐을 놓고 밥을 먹으러 나갔다. 같이 헝가리에서 버스타고

했다. 애매한 시간대였어서 뭘 먹을까 하다가 그냥 지나가다가

피자 이렇게 1개씩 시키고 콜라도 처음엔 1인1병으로 시켰는데

모르겠는데 4월인데 그렇게 더울순 없었다ㅠㅠ 그래서 계속

달라고 얘기했었다ㅎㅎㅎ세명이서 저렇게 먹고 나서 162쿠나가

현지인들같은 사람들도 많은데 주로 라자냐를먹는듯

피자가 맛있고 푸짐하나 맛집 느낌은 아니라 패스트푸드점

녹투르노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손님들이 많이 않았지만 음식이 나올때쯤엔 모든 테이블이 손님이 가득 찬 맛집이다.

우린 라자냐와 작은 버섯 피자 하나를 주문했다.

버섯피자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조금 들어간 버섯의 향이 정말 강하게 풍기고 바삭한 빵이 피자를 끝까지 다 먹게한다.

소스, 면, 위에 올라간 느끼하지 않은 베이컨까지 .

간만에 기분좋게 먹은 점심 :)

라자냐 : 42HRK

찾아가는길

돌라치 시장과 이어지는 길에 있다.

영업시간

아침 일찍 문을 열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에 아침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월~목/일/공휴일 8:00-24:00
금/토요일 9: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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