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하카타역에 도착하자마자 요도바시 카메라 4층푸드코트에 있는 우오베이 스시에 왔어요.기본접시는 다 100엔 , 그 이외 더 비싼 접시도 있지만 대체로 가격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가성비도 나쁘지않아요. 스크린 터치로 주문하는 방식이고 왠 미니기차같은게 슈웅~~하고 스시배달해주는 게 짱 귀여워요ㅎㅎ하지만 대기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게 단점이에요.사람들이 꽤나 많은 편이거든요 ㅠㅠ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거라 굳이 줄을 서 있진 않아도 되니 그나마 다행이에요.제가 좋아하는 생새우랑 참치초밥을 먼저 주문했어요!안 먹어봤던 거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가자미 초밥을주문했는데 하..제 입엔 별로 안 맞아요.연어랑 참치는 언제 먹어도 옳아요. 항상 중간은 가니까!맛있져 ㅎㅎㅎ다 100엔이지만 이건 조금 더 비싼 접시였..
첼시마켓 안에 위치한 로브스터 플레이스에 들어서면 짭짜름한 바다향이 물씬 풍긴다. 뉴욕 연안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보고, 사고, 맛볼 수 있는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로브스터. 웬만한 레스토랑에서는 상상도 못할 저렴한 가격으로 로브스터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오동통한 살은 별미 중의 별미. 크기별로 진열된 로브스터를 택하면 즉석에서 삶아준다.상호랍스터 플레이스 (Lobster Place Seafood Market)지역미국 뉴욕주소428 West 16th Street, Chelsea Market, 뉴욕 뉴욕 10011 미국가격인당 20달러 내외찾아가는길지하철 A, C, E선 14 Street역에서 내린 후 걸어서 이동, 첼시 마켓 안에 있다.영업시간월~금요일 11:30~22:00 토요일 11:30..
출처: 플리커 | Bill So온갖 재료로 만들어진 어묵 꼬치들이 가득한 골목. 가장 인기 있는 어묵가게는 거리 초입의 '향아우'라는 곳이지만, 다른 가게들도 맛에 큰 차이는 없다. 다양한 모양과 재료로 만든 어묵을 골라 먹을 수 있다. 가격: 어묵 하나에 10HKD 정도.상호어묵거리 (Fish Ball Street)지역마카오 마카오주소1-7 Tv. do Meio, 마카오가격MOP10~찾아가는길성 도미니크 성당 앞에서 로우카우 맨션 쪽 골목영업시간11:00~20:00
기가 막혔던 푸팟퐁커리!푸팟퐁커리 맛집 시암 솜분 씨푸드 SOMBOON SEAFOOD 시암 스퀘어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태국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가 카레, 게 요리인 푸팟퐁커리라고 할 수 있겠죠. 태국 푸팟퐁커리 맛집으로 유명한 솜분 씨푸드 Somboon seafood는 여러 지점이 있는데, 동선에 맞게 적당한 곳에 들르면 됩니다. 제가 들른 곳은 시암스퀘어 원에 있는 쏨분씨푸드였는데요, 역시나 웨이팅이 있더군요. 조금 이른 저녁시간에 가면 그래도 금방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기다리면서 보조배터리에..상호쏨분 씨푸드 씨암스퀘어점 (Somboon Seafood)지역태국 방콕주소37/6 พระรามที่ 1 Khwaeng Pathum Wan, Khet Pathum Wan, Krung Thep ..
씨암스퀘어 4층에 있는 솜분씨푸드입니다.점심으로 푸팟퐁커리를 먹으러왔죠!그렇게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니 궁금했어요ㅎㅎ웨이팅을 해야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픈 직후에 와서 웨이팅은 없었어요.??저 콜라 두 캔 시켰는뎁쇼.갑자기 저걸 질질 끌고 저쪽에 배치한 다음 얼음을 넣고 콜라를 직접 졸졸 따라서 배달해주시는 센스 갑.그 이후 계속ㅋㅋㅋ콜라 잔이 빌 때마다 가져가서 채워주시는 서비스에 감탄 가득했어요 !콜라 서비스에 감탄하고 있을 때 슬슬 나온 메뉴들!야시장에서 주전부리를 많이 할 생각이라 조금씩만 주문했어요.푸팟퐁커리 (S) , 볶음밥 (M) , 모닝글로리 (S) 입니다.음식 보고 신나버림ㅎㅎㅎㅎㅎ근데 사실 사진 찍을 때 왜 웃었냐면 직원 분들이 너무 민망하게 쳐다보고 계셔서였어요,, 너무 쳐다보..
스타벅스하면 왠지 모르게 현대적인 느낌(?)이 드는데 이곳에 있는 스벅 매장은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건물 외관의 하얀색과 초록색도 스타벅스의 로고와 잘 어울리네요. 실내도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원래는 가정집으로 사용되던 곳인가봐요. 창가 쪽이 인기가 좋아서 이미 만석이었고요. 한구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커피는 즐겨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스벅에 가면은 그린티프라푸치노를 먹는데, 메뉴는 전 세계 거의 똑같은가 봐요. 계절메뉴나 시즌 한정으로 나오는 것만 좀 다르고요. 일부러 그 나라에 한정 메뉴를 맛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던데 모험을 즐겨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늘 먹던 것으로 골랐어요. 근데 그린티라고 안하고 말차라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청수사에 가서도 똑-같은 메뉴, 간사이 공항에서도 ..
정말 분위기 짱 좋은 곳식당도 엄청 커서 완전 붐비는 시간이 아니면 오래 기다릴것 같지도 않고우린 흑돼지소바와 아이들때문에 돈까스를 시켰는데아무래도 오카나와소바는 나의 입맛에 너무 질기게 느껴짐...상호우후야 (大家, Yufuya)지역일본 Nago-shi주소90 Nakayama, Nago-shi, Okinawa-ken, 일본가격우후야-御膳 : 3150엔 스치카 : 700엔찾아가는길맵코드: 206745056*67영업시간점심: 11:00~17:00 저녁: 18:00~22:00
까오지, 딘타이펑, 팀호완 등을 다 다녀봤지만 개인적으로는 까오지를 제일 좋아한다. 까오지를 갈 때 제일 굶주려 있었는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딘타이펑 특유의 정신없고 빨리 나가야할 것 같은 느낌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우육면, (사진엔 없지만)딤섬 작은거, 사이다, 고기만두, 새우볶음밥을 시켰다. 고기만두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피가 제법 두껍다. 마지막엔 너무 배불러서 피를 해체시킨 후 소만 먹어버렸다..우육면은 우리 막내가 처음 외운 대만어. 맛있었는지 떠나는 그 날까지 우육면을 찾았고, 한국에 사간 뉴러우면은 그 맛이 나지 않는다며 속상해할 정도 ;-; 막내의 대만 원픽여기 지점은 한국어 메뉴판에 세트 메뉴만 있어서, 따로 영어 메뉴판을 받았다. 마지막 결제 시엔 세금 10프로 붙는다.상호고..
뮌헨하면 호프브로이, 독일하면 학센.그래서 방문하였다. 들어가자마자 엄청난 사람들과 엄청난 크기의 음식점.걸어가는데 끝이 없었다.가장 유명한 학센과 뮌헨맥주 그리고 소세지.학센은 정말 커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화이트소세지도! 뮌헨 특유의 화이트소세지. 맛이 신선했지만..나는 그냥 그랬다.상호호프브로이하우스 (Hofbräuhaus)지역독일 München주소Platzl 2, 80331 München, 독일가격3층 민속 쇼 포함한 식사 19.50 유로 *VISA, MC, AMEX 사용 가능찾아가는길마리엔 광장에서 도보 6분영업시간11:30~23:00 (3층 민속 쇼 입장 18:30 부터/ 쇼 19.45-22.00 단, 가톨릭 관련 국경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