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구마 (Higuma)' 짜다...짜
짜다...짜루브르에서의 오전 관람을 마치고 배가 출출해져서 근처에 괜찮은 식당이 뭐가 있을까하고 찾아다녔어요 :)두리번거리다가 일식당을 발견!외관에서 지금껏 해외에서 본 일식당 중 제일 정통 일식을 팔 것만 같은 신뢰감 팍팍 받고기대를 안고 입장합니다서버가 와서 일본인이냐고 묻길래 한국인이라고하니 한국어로 된 메뉴판을 가져다줍니다우리는 그냥 들어온 건데 한국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집인가? 하는 생각을 안고 메뉴를 선택했어요저희는 미소 라면 + 만두 세트(10.5 유로)랑 1/2 사한 + 사슈 라면 세트(12 유로)을 주문했어요사한이 중국식 볶음밥이더라구요만두를 먹고 있으니 음식이 줄줄이 나옵니다, 서빙 속도가 굉장히 빠르더라구요이건 샤슈 라면, 아마도 차슈 라면이겟죠?맛은 음.....뭐랄까.....물한바가..
맛집
2019. 12. 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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