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를레 드 랑트르코트 (Le Relais de l’Entrecote)' 프랑스인들도 줄서서 먹는다는 갈비살 스테
프랑스인들도 줄서서 먹는다는 갈비살 스테이크파리 계획 짜는 동안 맛집 검색하면 항상 뜨던 이 갈비살 스테이크를 파리에 가면 꼭 먹겠다는 다짐을 했었어요디너는 7시에 오픈이었는데 10분 정도 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꽤나 긴 줄처음에 입장할 수 있길 염원하며 줄서있었어요그냥 약간 북적대긴 하지만 깔끔한 느낌이었어요이미 테이블에는 기본 세팅이 완료되있습니다 식탁보 위에 종이 같은게 깔려있는데 아무래도 손님이 많다보니까전식으로는 견과류를 곁들인 샐러드가 나왔네요식초랑 겨자로 드레싱을 한 것같았는데 상큼하고 빵이랑 같이 먹기도 좋았어요 :)사실 완전 레어보다는 미디엄 레어의 느낌이었어요 소스 때문일까요?하지만 유럽와서 먹었던 스테이크 중에 정말 최고로 맛있었어요감자튀김에 후추를 뿌려먹으니 감자튀김이 쫀득쫀득한게 ..
맛집
2019. 11. 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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