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 (BOSSA NOVA) / 너무 예쁜 인생카페
안목해변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들을 찾아보다가 루프탑을 보고 너무 예뻐서 바로 여기로 결정했다. 5층짜리 건물인데, 바닷가쪽에는 유리창이 없어서 어느 층을 가도 바다가 잘 보인다.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4층 루프탑에 하얀 타프가 너무 예뻐서 꼭 가고싶었는데, 자리가 꽉 차서 5층 벤치에서 한시간 정도 있다가 자리가 나서 내려갔다.전날 날씨가 흐려서 이날 가기로 한게 진짜 신의 한 수였다. 햇볕이 뜨거웠는데 바닷바람이 불어서 덥지도 않고 오히려 시원했다. "너무 좋다" "행복하다" 연발사진찍어서 친구들한테 보내줬는데 다들 해외인줄알았다고ㅋㅋ당일치기로 이 카페만 다시 오고싶을 정도로 정말 너무 예쁜 카페.카페거리를 따라서 쭉-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무료!(바닐라라떼 4800원 / 녹차라떼 4300원)..
맛집
2019. 10. 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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