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밥하루에 삼백그릇만 팔았다고해서 삼백집입니다.주차장이 두군데 있는데 아주 큽니다.오시려면 9시이전에 오세요.국밥에도 하나 들어있구요.위에는 조미김을 부숴서 뿌려줍니다.모주도 한잔했는데 수정과랑 맛이 비슷하네요.서울 송파직영점에서 먹을때는 몰랐는데 이곳 국밥이 맛있네요.다른분들 고추군만두도 많이 시켜드시네요.국밥이 크게 두가지가있는데 끓여나오는것하고 토렴해서 나오는것이 있습니다.전주는 맛있는곳이 많네요.조미김 부셔서 얹고 장조림 얹고 새우젖 살짝.콩나물국밥만 먹으면 배가 후딱 꺼지므로 고기를 먹어줘야된다는 강력한 의지로 고기주문..다시 전주에가서 콩나물국밥을 먹으러간다면 또 삼백집을 갈것이고 간장삼겹살은 무조건 시킬것이다보고싶었어, 삼백집!삼백집은 허영만 화백의 '식객' 제 10권 49화에 등장할 ..
전주에서 첫식사2011년 미슐랭가이드에도 소개됐고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맛집입니다.3명이서 육회비빔밥과 비빔밥 하나씩 2인분만시켰는데 그릇과 국물은 세명 모두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바닥에 밥알이 약간 누른것으로봐서 돌솥비빔밥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약간의 열을 가한것 같습니다.육회비빔밥아침 식사를 전주식으로 즐기려면 한국집의 비빔밥을 추천한다.넓기 때문에 크게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수요미식회에 나온 그 비빔밥고추장을 따로 주지않고 비빔밥 위에 얹어주는데 채소와 양념장의 조화가 바로 이런 것인가!하고 느끼게 했답니다. 노란 묵도 감칠맛이 최고! 비빔밥치고 굉장히 비싸지만 과연 수요미식회에 나올 법한 비빔밥이었습니다.이곳은 전주비빔밥의 성지!전주하면? 전주비빔밥이지! 이곳은 1952년..
전주하면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 "콩나물국밥"아침머뉴론 해장국이 와따이른 시간 이였는데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들춰보면 오징어도 듬북 들어있다나가는 길에 발견한 뻥튀기콩나물국밥 진짜 맛있었다ㅠㅠㅠㅠㅠㅠ 모주도 계피맛이 나면서 취하지도 않고 맛있었다ㅋㅋ 전주에서 먹었던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다b점심에 신나는 먹방을 찍고 전주 투어를 한 후 콩나물 국밥집 왱이집에 도착했습니다. 전주에는 삼백집 등 유명한 콩나물 국밥집이 많죠! 다양한 콩나물 국밥 종류 중에 저희는 수란이 제공되고, 깔끔한 국물의 콩나물 국밥을 찾아다녔답니다. 왱이집의 콩나물 국밥은 정한 기준에 합격! 칼칼하면서도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과 김을 넣어 호로록 먹으면 너무나도 고소한 수란까지! 전주의 저녁,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직접 육수를 매일같이..
피순대는 어떤맛?남부시장안에 있는 "조점례남문피순대"순대국과 피순대를 시켰는데냄새도 없고 시원한맛이 아주 좋습니다.고기와 머릿고기는 안들었어요.속에 선지가 들어가서그런지 식감이 쫀득한거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푸석하다고나 할까?아바이순대종류 싫어하시는분은 싫어하실것 같습니다.도착하자마자 들린곳은 남문시장 조점례 피순대!!남문시장엔 순대국집이 많아서 다른 곳으로 갈까 고민했지만 이왕 온김에 기다리기로......추운날씨였기 때문에 순대국을 한술 뜨는순간 온몸이 사르르르나중엔 남긴 순대국이 다시 생각 났다피순대라 거부감이? 한 번 먹으면 빠질껄?이곳에서는 선지를 섞어서 만든 순대를 만날 수 있어.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냄새때문에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한 번 먹고 나면 푹 빠질꺼야. 부드러운 식감의 피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