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콩카페 (Cong Cafe) / 콩카페, 걸어가지 말기.
저녁이라 해도 들어가고, 다낭거리도 구경 할 겸, 콩카페까지 걸어가기로 하였다.그런데 결론은 그냥 택시로 갈껄 너무 후회했다.아무리 해가 들어갔어도 여전히 덥고, 중간중간 공사하는 길이 많았어서 불편하기도 했다. 베트남의 여름엔 걷지 않는 걸로.또 생각보다 너무 멀었어!결국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 해서, 중간에 있는 노보텔 로비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도 했다.그렇게 힘들게 걸어간 콩카페의 코코넛밀크 커피는 머리가 아플 정도로 시원했고 맛있었다.그냥 마셔도 맛있는 걸, 그 더위에 걸어왔으미 맛이 없을 수가 없었지!신랑은 쓰어다(1,700원 가량), 나는 코코넛밀크커피(2,250원 가량), 아이들은 코코넛밀크초콜렛스무디(2,750원 가량)한국커피 가격에 비하하면, 정말 저렴하다.이 아이가 코코넛밀크커피스무디다낭..
맛집
2019. 9. 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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