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야에카츠 1950엔20:10 다 먹음소스는 한번만 찍어야한다. 한 입 먹고 다시 찍거나 접시에 한번 내려놓고 다시 찍어먹으면 매너위반이다. 저 소스를 모든 사람들이 이용해야 하기에 타액 등이 들어가지 않게하는 것이 상식이번 여행의 또 다른 테마는 쿠시카츠였다. 원래 목표로 했던 가게가 4군데였고, 그 중 3군데가 신세카이에 있었다. 결론적으로 2군데밖에 가지 못해 조금 아쉬웠다. 가장 기대했던 얏코는 무기한 휴일(아마 주인 할아버지 건강 문제가 아닐까 싶다)이었고, 신사이바시에 있는 쿠시카츠는 에어비앤비에서 조식 만드는데 너무 시간을 빼앗겨 갈 시간이 나지 않았다.맛있는 쿠시가츠 전문점참마를 사용해 바삭한 맛의 쿠시가츠로 소고기 튀김인 규니쿠쿠시가츠와 새우튀김인 에비쿠시가츠 등 28종의 풍부한..
마늘정식 메뉴마늘로 만든 반찬가지수가 많은게 특징마늘떡갈비는 좀 느끼함1990년에 문을 연 장다리식 당은 단양의 대표적인 마늘 음식점이다. ‘장다리’는 단양 사투리로 마늘종을 의미한다. 제7회 외식경영학회 업소 부 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 으며 향토음식 기능보유자의 맛깔난 손맛을 볼 수 있다. 특 색 있는 마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마늘 정식 전문점 '장다리 식당'단양에서 생산되는 마늘의 절반 이상이 장다리 식당에서 소비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당이 넓기도 넓고 손님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저희는 온달정식 2인을 주문했고요. 주문이 밀려서 그런지,음식나오기까지 시간이 엄~청 오래걸렸어요 ㅠ_ㅠ그래도 맛집이라고 하니, 진득하게 기다립니다. 모든 반찬에 마늘이 들어가고마늘이 메인..
백종원3대천왕 쫄면집쫄면을 뜨거운 국물에 말았다. 면발 의 쫄깃함이 뜨거운 국물 속에서도 의외로 탱탱하 게 잘 살아있다. 양념장 얹어 유부나 오뎅, 쑥갓과 함께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된다. 학창 시절 이곳에 서 쫄면을 먹었던 경주 출신들이 나이 들어서도 찾 아올 정도로 경주의 명물이 되었다.물쫄면이곳의 유부쫄면은 풍미당 보다는 양념장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던것같다. 물쫄면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한번정도 먹어볼만하다.~^^명동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