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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도 줄서서 먹는다는 갈비살 스테이크
저는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지점으로 갔습니다 :)
처음에 입장하지 못하면 한 테이블이 비워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니
내부는 꽤 넓긴 하지만 별다른 장식이나 화려한 건 없어요
하지만 그런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레스토랑에서 제일 중요한 건 음식이죠 아암!
계속 청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깐 것같아요
![](https://i.imgur.com/txTCvOB.jpg)
![](https://i.imgur.com/LD4QfxC.jpg)
양이 이래뵈도 꽤나 많았어요
사실 완전 레어보다는 미디엄 레어의 느낌이었어요 소스 때문일까요?
하지만 유럽와서 먹었던 스테이크 중에 정말 최고로 맛있었어요
감자튀김에 후추를 뿌려먹으니 감자튀김이 쫀득쫀득한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스테이크의 육즙이 보이시나요 두 번째 디쉬는 확실하게 만족스러운 레어였습니다
이 때 담당서버가 제 와인잔을 깨버려서 사과하고는 다시 와인을 가져다 줬어요
저희는 너무 배가 부르기도 하고 유로라인 탈 때 간식도 살거라 디저트는 패쓰하고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콜라 위엄돋네요 +.+
상호
르 를레 드 랑트르코트 (Le Relais de l’Entrecote)
지역
프랑스 Paris
주소
101 Boulevard du Montparnasse, 75006 Paris, 프랑스
가격
찾아가는길
M4 Vavin 역에서 도보1분
영업시간
매일 12:00-14:00 19:0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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